뉴스우리2019.09.15

추도예배

기사입력 : 2000.09.08

해마다 명절과 기일이 되면 제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사랑의교회(담임 옥한흠 목사)에서는 추도예배의 모범양식을 제시, 보급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제사를 지내야 효도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번거로움과 물적, 시간적 비용을 생각하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사랑의교회 정해용 목사는 추도예배 모범양식을 제시하고 있다.

"추도예배는 돌아가신 분의 유훈이나 그 분의 장점, 좋은 점들을 어른들이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어서 훨씬 더 실제적이고 효과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정해용 목사(사랑의교회 교역자)

또, 정해용 목사는 일반인들이 추도예배를 통해 제사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인이 생전 당시 목소리를 녹음한 테이프나 모습을 담은 비디오 테잎을 예뱋 3-5분 정도 보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정해용 목사

추도예배를 드릴 때에는 음식을 올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족과 친지들과 나누어 먹을 만큼만 준비하면 된다.

기독교에서는 효를 강조한다. 사랑의교회에서는 성도들의 실질적인 생활에 있어서 기독교 교리가 스며들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 모범 추도예배 양식은 사랑의교회 홈페이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취재 : 뉴스네트워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