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2018.07.21

흔들리는 가정, 구원의 반석 위에 세우라

기사입력 : 2007.04.07

“한 언론인이 30년의 기자 생활을 정리하면서 수많은 사건과 사고들을 되돌아보았습니다. 그는 연쇄살인범을 포함하여 신문의 사회면을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의 이면에는 아버지와의 불행한 관계가 깔려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자녀에 대한 아버지의 따뜻한 시선과 말 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줍니다. 1900년대 초 뉴욕 할렘가에는 유대인 슬럼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흑인 할렘가는 존재하지만 유대인 슬럼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출발점은 동일했지만 종착점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유대인 어머니의 가정 공동체를 절대 우선시 하는 열심 때문입니다. 이것은 든든한 가정을 세우는데 어머니의 역할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암울했던 사울왕의 시대에도 소년 다윗과 같은 인물을 예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다음 세대를 위한 존귀한 인물들로 예비하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는 자녀의 인격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존재입니다. 자녀들은 어렸을 때부터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부모들, 특히 가장이 이 집안의 제사장 역할을 해야 합니다. 세상적인 환경과 상황이 어떠하든 여호수아처럼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날마다 고백하는 가장이 되시길 바랍니다.” – 고난주간 특새 뉴스레터 오정현 목사 글 일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2007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4월 7일을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날에는 가정사역과 주일학교 스텝들과 순장들이 강단에 초대된 가운데 먼저,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지난 한주간 은혜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렸다. 또한, 특별한 새벽의 은혜가 일상의 삶의 은혜로 이어지고 흔들리는 가정과 방황하는 자녀들을 성령께서 강권적으로 붙들어 주시며,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여 다니엘과 요셉처럼 사용하여 주시길 기도드렸다.

리바이벌과 헵시바 콰이어 찬양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행정자치부 장관 박명재 집사가 강단에서 "칠전팔기(七顚八起) 믿음의 일기(시편91:14-16)"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저는 50년 이상 교회를 다녔습니다. 제가 교회 나가면서 체험한 사실을 세가지만 말하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치유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제 고향이 경북 포항인데 저희 어머님이 제가 초등학교 때 병을 얻으시고 제가 소년 가장이 되어 가난한 농촌 집안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어머니가 수많은 병마에 시달리면서 그때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로지 낫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그때 우리 소망은 어머니가 40살까지, 제가 20살 때까지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머니가 아직도 살아계십니다.

둘째, 하나님께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계속하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대학교까지, 그리고 유학까지 다녀왔습니다. 또 하나의 소망은 고시에 합격하는 것이었습니다. 집이 가난했고 군대까지 다녀와서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총장님을 찾아 뵙고 도와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도움에 힘입어 한번에 붙지 않으면 안된다는 일념 하에 학교 내 고시원에서 라면과 의자 위에서 잠을 자며 기도하면서 공부했습니다. 16시간 공부하고 5시간 잠을 자면서 먹는 것 자는 것 걷는 것 등을 모두를 공부에 맞췄습니다. 7개월 만에 수석 합격했고 신문사 인터뷰에서는 하나님이 도와주셨다고 외쳤습니다. 젊은이 여러분, 기도하되 노력하고 실천하고 열심히 행동하십시오.

셋째, 저는 시도 때도 없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고, 이 모든 것이 저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게 하시며 저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드렸습니다. 또한, 새벽기도의 힘이 컸습니다. 저는 평생 새벽기도를 한 사람입니다. 새벽 5시 이후에 일어난 적이 없습니다. 원래 공무원에게는 보통수당과 특별수당이 있는데, 특별히 새벽기도는 은혜의 특별수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나라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제가 저의 맡은 바 소임을 잘하길 기도해주십시오. 또한, 젊은이 여러분, 꿈을 가지십시오. 그리도 꿈을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일하라, 더욱 일하라, 끝까지 일하라. 공부하라, 더욱 공부하라, 끝까지 공부하라.” – 박명재 집사 간증 일부

간증에 이어 성도들은 오정현 목사의 인도로, 이번 고난주간 특새의 영권의 은혜가 부활절연합예배로 이어지길, 한국 교회에 은혜의 부흥의 물꼬가 트이길 간구했다. 또한,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께서,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적을 주시고, 모세의 지팡이를 통해 홍해를 가르신 것처럼 응답의 면류관으로 채워주시길, 구국제단을 쌓는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기 때문에, 내 인생이, 우리 가정이, 한국 교회가, 우리 민족이 쓰임받길 합심기도 드렸다.

“기도하기 전에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기도할 때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대학생이니까 놀지 않고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유리강(대학7부)

“박명재 집사님은 우리가 보기에는 대단하신 분이고 이루신 게 많은 분인데, 그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고 매달린 것을 보면서 지금보다 더 많은 은혜를 받으실 것 같아요. 저도 오히려 더 많이 매달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허주현(대학 3부)

“저희 애기가 아토피가 심해서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데, 집사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서도 어머니의 기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아이와 가정을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 추은경(노원 신혼부부 다락방)

“저는 카톨릭 신자인데요, 오정현 목사님을 매스컴에서 몇 번 뵙고 꼭 와보고 싶어서 이번에 오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운전을 할 때 찬송가를 많이 듣는데 이번 간증하는 분의 찬양이 제가 은혜 받은 찬양이어서 저의 마음이 너무 감동이 됐고, 저도 같이 부활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송인자(서초동)

“너무 은혜롭고요 지금까지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잊고 살았던 적이 많았는데, 다시 왜 살고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박상석(고등1,2부)

“오늘 너무 은혜스러웠고요, 우리 아이가 새벽을 여는 아이로서 앞으로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가운데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신 소명을 다하는 아이로 컸으면 좋겠습니다. 집사님 말씀을 통해서 준비된 자를 하나님이 쓰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들은 게으름 피우지 않고 소명을 다할 때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 박선화 집사(상계4다락방)

“오늘 토요일이라서 아이들과 같이 나왔는데요, 특새가 너무 즐거웠고요 오늘 말씀 너무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새벽기도에 더 열심히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생활하면서 날마다 기도하며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상옥 성도(서래2다락방)

“아침에 나오니까 상쾌하고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집사님처럼 열심히 기도하고,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박제인(초등4부)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결국엔 하나님이 들어서 쓰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정인기(고등1,2부)

“그동안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한 내용들이 함축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좋았고요, 기도제목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기도와 노력이 항상 함께 병행되어야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 박향배 집사(상도5다락방)

“기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도를 신실하게 꾸준히 시간을 정해서 주기적으로 하겠습니다.” – 최민석(대학5부)

“이번 특새 기간에 신앙간증을 통해서 많은 도전을 받았고요, 신앙인으로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인 만큼<

취재 : 커뮤니케이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