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2019.08.18

작은사랑 큰기쁨 대학 입학생 장학금 전달

기사입력 : 2001.03.23

사랑의교회(담임 옥한흠 목사) 이웃사랑선교부 '작은사랑 큰기쁨'에서는 지난 3월 18일 주일, 3부 예배시간을 통해 대학 입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작은사랑 큰기쁨'과 결연을 맺어왔던 소년소녀 가장들 중 대학에 입학한 이들에게 지급된 것이다. 이 장학금은 지난 해 5월 이들을 돕기 위해 펼친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로 8명에게 각각 250만원이 지급됐다.

< 인터뷰: 김종균 작은사랑 큰기쁨 회장>
"작음사랑 큰기쁨에서 보통 3년에서 9년 동안 결연을 맺고 계속 섬기던 학생들이었습니다. 부모도 없는 어려운 형편에서 대학까지 간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어려운 가정에서 잘 자라준 학생들에게 고맙고 하나님께 감사한데, 이 아이들이 자라서 하나님을 알고, 믿고 그래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해줬으면 좋겠고 나라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학생들로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부모의 품안에서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라가야 할 청소년 시기에 경제적인 부담마저 떠안은 소년소녀 가장들이 보낸 시간은 무척 힘겨웠을 것이다. 그러한 힘겨움 중에도 희망을 놓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왔던 이들의 대학입학은 그 의미가 각별하다. 앞으로 이들이 대학생활을 통해 자신의 꿈을 맘껏 펼쳐나가길 기대한다.

취재 : 뉴스네트워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