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목요일(11일) 아침에도 특새의 여정은 은혜 가운데 이어졌습니다.  

영가족들은 특새 무릎으로 평생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성령의 임재 안에 높은 찬양과 축적된 기도를 올려드리며 살아있는 복음의 생동감을 함께 경험하였습니다. 

(특새의 감격) 오정현 목사

이 민족의 역사 중심이 무엇입니까?

바로 교회가 그 역사의 중심입니다. 비록 코로나로 한국교회가 고생을 많이 했지만, 특새를 통해 새판짜기하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고 이 민족의 역사 중심이 교회인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되면 되는 것입니다.

이 민족의 역사 중심이 다시 교회가 되려면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한국교회의 ‘선교적인 영성’,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가 갖는 ‘국제적인 영성’, 북한 지하교회의 ‘순교적인 영성’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면 우리는 영적 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개인에게도 꼭 맞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가 ‘영적으로 강한 사람’ 되고,

하나님, 내가 ‘믿음 보고’ 하게 하시고,

하나님, 내가 ‘영적으로 무장’하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결코 낭비하지 않으시며,

마음을 다한 눈물의 기도가 민족의 앞날을 결정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돌파구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매일기도)

하나, 특새기도 준마를 타고 은혜의 평원을 달릴 때 모든 영역마다 거룩한 새판짜기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3년 이내에 한국교회가 글로벌화 되어 5년 이내에 미국교회와 협력하여 중국교회를 섬기고 7년 이내에 평양에서 특새하는 3·5·7 비전을 이루게 하옵소서.

둘, 한국교회의 선교적 영성, 이민교회의 국제적 영성, 북한교회의 순교적 영성이 하나 되게 하사 영적 강국을 이루게 하시고 세계선교의 마무리를 위한 은혜의 저수지, 사역의 병참기지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케 하옵소서. 

카일 아이들먼 (Southeast Christian Church, 팬인가 제자인가의 저자)은 ‘세상을 이기는 담대한 믿음’ (요 16:3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헬렌 김 선교사(아이티, DFI대표)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사 43: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