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2021.09.20

35주년 맞은 116기 CAL세미나 성료

기사입력 : 2021.06.14

국제제자훈련원116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성료

국내 목회자 229명 전원 수료

온라인(ZOOM) 환경 속에서 강의 및 현장 참관 진행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Disciple making Ministries International/이하 DMI)은 지난 68()~12()까지 온라인(ZOOM)을 활용해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CAL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116기까지 CAL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는 국내세미나 21,520, 미주세미나 2,560, 일본세미나 521, 브라질세미나 1,205, 대만세미나 118명을 포함해 모두 25,924명에 이릅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 속에서도 위드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목회의 본질을 어떻게 지켜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돌파구를 제시한 기념비적인 세미나였습니다. 국내 129개 교회에서 229명의 교역자 전원이 수료하는 놀라운 집중도를 보였는데, 온라인(ZOOM)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목회의 본질을 배우려는 열기가 모니터를 관통하고 흘러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오정현 목사는 주제강의 중 하나인 온전론강의를 통해 지난 목회 여정동안 한결같이 본질에 생명을 걸면 길이 열린다는 심정으로 사역했음을 알리며, 사역은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는 것임을 강조하는 목자의 심정신학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특히 온전한 제자의 삶을 산다는 것은 높은 고봉을 올라가는 것과 같은 일임을 알리며, 신앙의 높은 고봉을 향해 전진하다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도 능히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온전론 외에 주제강의 트랙은 교회론 A, B와 제자도 A, B 등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 제자훈련학과 학장 김대순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제자훈련의 필요성과 제자훈련 목회 철학이 교회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돼야 하는 지를 알렸습니다.

또한 6번에 걸쳐 진행되는 소그룹 인도법 트랙에서는 국제제자훈련원의 박주성 목사, 조철민 목사, 사랑의교회 강명옥 전도사가 소그룹 이론과 함께, 실제 소그룹을 지도하기 위한 방법론을 소개했습니다. 소그룹의 환경과 리더십, 제자훈련 시간운영의 실제, 귀납적 개인성경연구 및 소그룹 성경연구 등의 체계적인 강의를 통해 제자훈련을 통해 한 영혼을 변화시키기 위한 가장 최적의 환경인 소그룹 인도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가감 없이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획기적이었던 점은 강의를 통해 전달되는 내용들이 어떻게 온라인 환경 속에서도 구현되는지를 참관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랑의교회 순장반과 제자훈련반, 다락방 현장을 온라인(ZOOM)으로 참관하면서, 제자훈련 목회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살아있는 현장을 바탕으로한 실제임을 체험했습니다. 순장반을 통해서는 제자훈련 목회철학이 순장들과 함께 공유되는 현장이라는 사실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제자훈련반에서는 온라인(ZOOM)환경에서도 전인격적인 훈련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놀라운 도전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순장, 순원, 참석자, 스탭 합계 1천여 명이 온라인 (ZOOM)에 동시접속해 진행된 다락방 참관에서는 온라인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순장에 의한 소그룹 인도가 다이나믹하게 이뤄지는 것을 보며, 역동적인 교회가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를 증명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12() 토요비전새벽예배 시간에 진행된 116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수료 예배는 방역 지침에 따라 성도 20퍼센트가 현장에 참석하고, 116기 수료자들은 ZOOM으로 함께했으며 수료자 대표로서 민명기 목사(북서울꿈의교회 담임), 안중훈 목사(수원명성교회 담임)가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설교를 전한 오정현 목사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어느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116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에 참석한 참가자들을 통해 한 사람을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사역이 역동적으로 일어나 모든 교회가 든든히 서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이루기를 소원한다세미나 동안 주신 은혜와 지식, 체험한 모든 것들을 마음에 새기고 사역함으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역사가 새롭게 집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별히 이날 예배는 1986년 시작된 CAL세미나 35주년 감사예배로 그동안 함께 사역하고 헌신해 온 성도들과 함께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5년 동안 한 길만 걸으며 CAL세미나 강사로 섬긴 강명옥 전도사(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는 공로패를 받고, “앞으로도 저는 사랑의교회를 위해 영가족된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저의 남은 삶을 올려드리고 싶고, 영광스러운 자리를 허락해 주신 오정현 담임목사님과 당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를 위해 기도와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처럼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가 지난 35년 동안 116기에 이르기까지 계승 발전될 수 있었던 것은, 이것이 목회의 본질이며,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통해 부어주신 사명이었기 때문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세워진 건강한 교회들이 다함께 온전함의 고봉에 오르는 동반자로 함께 걸어가기를 기대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이 땅 가운데 온전히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세미나 참석자 은혜 나눔]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는, 오정현 목사님의 교회론'이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제자훈련에서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 교회론'이라는 뿌리를 튼튼하게 내리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다. 또한 강명옥 전도사님의 제자훈련 운영과 다락방 체계'에서는 목회자가 제자훈련 인도자로서 어떻게 준비돼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노하우와 열정을 배울 수 있었다.”

안중훈 목사 | 수원명성교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점에 있어서 참여를 망설였는데 오정현 목사님의 <온전론>강의를 통해서 모든 염려가 다 해결됐다. 모든 주제 강의들이 모두 마치 현장에서 참여하는 것처럼 성령의 뜨거운 임재를 느꼈지만, 특히 <온전론> 강의는 선대 고() 옥한흠 목사님의 <광인론>에 이어 제자훈련 2.0 사역의 튼튼한 기초가 될 수 있음을 느꼈다. 또 제자를 특별한 헌신된 사람으로 여겼는데, 강의를 통해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하는 제자이며, 모든 성도를 예수 그리스도와 닮은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것이 진정한 목회의 본질임을 깨달았다. 강의에 이어 참관 역시 현장성이 잘 전달됐다. 줌을 통해서만 경험했지만 목회자를 중심으로 한 모든 세미나 스태프들의 섬김을 보며 사랑의 교회가 어떻게 여전히 한국 교회와 열방을 치유하는 복음의 사령부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민명기 목사 | 북서울꿈의교회

 

사랑의교회 평신도 양육 훈련이 교회를 역동적으로 만들고 그 역동성으로 다시 제자를 낳아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다. 온전론 주제 강의를 통해서는 짧은 사역 경력 탓에 미처 제대로 다듬지 못했던 저의 목회철학과 전략을 새로이 정립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자식을 많이 둔 가난한 어머니의 심정이 목자의 심정이란 말씀을 들으면서 그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던 모습이 부끄러웠다. 앞으로 제가 사역하고 있는 청년부 리더들에게는 D형큐티 방법과 귀납적 성경 연구 방법을 예비 리더들에게는 양육 훈련을 재정비해 새가족 훈련부터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으로 귀결되는 과정을 구축해야 함을 느꼈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가 재생산되도록 전방위적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고보빈 전도사 | 서진교회

 

오정현 목사님의 온전론 강의를 들으며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본질을 생각하며 사역하고 있는가 나는 목자의 마음으로 영혼을 바라보고 있는가온전함을 사모하며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제자훈련 목회철학으로 사역을 감당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또한 계속 강의를 들으며 나는 과연 리더로서 귀납적으로 성경연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선교지로 돌아갔을 때 그곳의 영혼들에게 가벼운 말씀만 전하며 예수님을 믿으면 다 좋아질 것이라는 기복신앙을 가르치지 아니하고 스스로 말씀을 연구하고 고민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선교사가 되고 싶다

정혜선 선교사 | 탄자니아

 

  

취재 : 뉴스네트워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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