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사랑의교회, 코로나사태 극복위한

여름특별토요비전새벽예배 대장정 돌입

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따르지만

믿음의 열정으로 힘써 나라와 시대 위해 기도

- 한국교회에 회복의 역사가 펼쳐지길 간구

- 한국교회가 회복되어 ‘내 영혼의 풀 워십(Full Worship)’의 사명 감당하도록 

-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방역지침 준수에 우선하며 기도의 반열에 참여

◇ (스가랴서 주일강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달 14일부터 ‘돌아오면, 회복된다’는 주제로 

'스가랴서 주일강해 : 함께 재건 시리즈’ 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대의 큰 틀이 바뀐 지금, 그리

스도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온전한 회복의 능력임을 믿으며 예배를 이어오고 있습니

다. 그 네 번째 시간을 맞은 주일예배(5일)에서 오정현 목사는 ‘제2환상: 숙련된 대장장이의 계보 (스가랴

1:18~21)’ 라는 제목으로 “주변의 환경에 주눅들지 말고 영적인 눈을 열어 하나님이 주시는 환상을 바라보

라. 눈앞에 놓인 현실이 아닌 삶의 모든 영역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영역주권을 인정함으로 환경을 뛰어

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전문성을 길러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매일 되새기고 숙련시켜서 시대의 

어두움을 해결하는 대장장이가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 (여름 특별토요비전새벽예배) 사랑의교회는 어제(4일, 토) 여름 특별토요비전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다음 달 15일까지 7주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무너진 우리의 일상을 회복시키고, 한국교회가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앞서 사랑의교회는 코로나바이러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3월(3월 9일 ~14일) 예정됐던 ‘특별새벽부흥회’를 순연한 바 있습니다.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는 2003년 8월, 40일간의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매해 봄과 가을, 일주일 간 새벽 4시에 1만여 명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인과 교회, 민족과 시대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여름 특별토요비전새벽예배는 특별새벽부흥회를 매주 토요일에 갖게 되는 형식으로 온라인과 현장예배를 병행하여 드리게 됩니다

◇ (내 영혼의 풀 워십/Full Worship) 여름 특별토요비전새벽예배 첫날인 어제(4일) ‘내 영혼의 풀 워십(Full Worship’) 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일마다 때마다 민족의 어려운 시기를 예배로 극복해온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2004년부터 드려온 ‘내 영혼의 풀 콘서트(Full Concert)’를 새로운 표준(New Normal)이 대두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온전히 예배함으로 ‘영적인 새로운 표준’이 세워지길 바라며 ‘내 영혼의 풀 워십(Full Worship)’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 (갑절의 은혜를 소망)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어제(토) 오전 6시 15분, 비록 마스크를 착용하였지만 ‘갑절의 은혜를 소망하라 (스가랴9:12)’ 라는 주제와 같이 예배를 통해 이루실 대반전의 기대감을 갖고 사랑의교회 본당에 나아왔습니다. 본당과 부속실 등을 채운 3천여 명의 성도들은 모든 환경을 극복하는 ‘사랑의교회 영가족 합심기도문’을 나누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작점이 되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예배를 인도한 오정현 목사는 “영광스러운 찬양을 올려드릴 때 보혈의 능력이 뿜어져 나와 한국교회가 안전지대가 되고 시대가 회복되는 역사가 펼쳐지길 원한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 (온라인 생중계 병행) 여름 특별토요비전새벽예배에 고위험군(고령자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에 속하는 성도들이나 회사 동료 등 주변에 진단검사 중인 해당자가 있는 경우와 해외입국자 가운데 자가 격리 중인 성도는 SaRang On 유튜브 채널과 SaRang 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예배에 참여하도록 안내했습니다.

◇ (교회 출입 시 방역지침 준수) 또한 현장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위해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본당 출입 인원에 제한을 두고 그 외 인원들은 부속실로 안내했습니다. 교회 입장 시에는 발급된 QR코드를 활용했고, 새가족이나 방문자 QR코드가 없는 분들은 예배참석자 카드를 작성하고 입장하도록 안내했습니다.

◇ (모든 곳에 임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다음 주 여름 특별토요비전새벽예배는 채드 헤몬드 목사(빌리그래함 전도협회 아시아 디렉터)께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아울러 김흥국 회장 (하림그룹), 이정훈 교수 (울산대학교), 최복이 이사장 (본 월드미션), 브라이언 박 목사 (CTS 콜링갓), 이용희 교수 (에스더기도운동대표, 가천대학교) 가 강사로 함께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