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영혼의 고향, 명절찬양예배

민족의 명절을 맞아 영가족들이 함께 주님을 찬양을 올려드리다

민족의 명절을 맞아 영가족들이 함께 찬양으로 주님께 예배하며 ‘영혼의 고향, 명절찬양예배’를 드렸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영가족들과 역귀성으로 사랑의교회를 처음 방문한 친척분들이 함께한 가운데 안아주심 본당에는 성령의 임재와 찬양의 기쁨이 충만했다. 

오정현 담임목사는 "기쁨과 은혜는 함께 간다며 하나님께서 설 명절을 맞아 올려드리는 찬양예배를 통해 세상이 알지 못하는 특별하고 내밀한 기쁨과 은혜를 주시길 바란다" 는 말씀을 전했다. 

교회 창립 이래 주일예배의 역사상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된 명절찬양예배, 말씀과 찬양이 어우러져 모든 세대가 영혼의 고향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새 힘을 얻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