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2019.12.14

‘너희가 살아나리라’ 둘째 날, 그리스도의 보혈이 뿜어져 나와 상처가 별이 되기를..

둘째 날, 그리스도의 보혈이 뿜어져 나와 상처가 별이 되기를..

기사입력 : 2019.09.24

‘너희가 살아나리라’ 둘째 날,

그리스도의 보혈이 뿜어져 나와 상처가 별이 되기를..

 

 

 

‘아빠 아버지’와의 ‘사랑의 대화’를 사모함으로 이어지고 있는 헌당감사 제17차 가을 특별새벽부흥회, 그 둘째 날(24일, 화)이 열렸다.

오정현 담임목사는 특새 첫째 날 전해진 ‘일경퇴천년암(一景退千年, 한 번의 빛을 비추이면 천년의 어두움이 물러간다)는 말씀을 되짚으며 “우리가 아빠 아버지(Our Father) 부르짖을 때,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이 민족에 드리워진 어두움이 사라질 것을 믿는다. 보혈의 능력이 뿜어져 나와 가정과 모든 것이 살아나길 소망한다. 특별히 대법원 앞에서 찬양함으로 이 새벽 먼저 불을 켜고 기도하오니 우리를 통해 이 민족이 치유받길 간구한다.”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상처가 별이 되는 역사(Scars to Stars)

 

이날 강단에는 인천 은혜의교회 담임 박정식 목사가 ‘당신은 존귀합니다(스바냐 3:14~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참 많이 우셨다. 듣지 못하는 세상, 돌이키지 못하는 세상을 향해 많이도 우셨다. 예수님 뿐 아니라 형들로 인해 노예로 팔려간 요셉, 믿지 않는 동족들로부터 압박을 받으며 살았던 바울,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기쁨보다 가슴앓이가 참 많았다. 우리 또한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아픈 가슴이 하나님께 상달 되어 상처가 별이 되는 역사(Scars to Stars)가 우리 생애를 가득 채우길 간절히 바란다."는 축복으로 서문을 열었다.

이어 박 목사는 교육학자 에릭슨을 언급하며 “정체성은 어린 시절의 경험, 타인으로부터의 평가로 인해 형성된다고 한다. 하지만 성령이 우리에게 베푸신 새로운 정체성이 있으니, 너는 사랑하는 나의 자녀라. 가시고기가 아비의 살을 떼어먹고 생명을 가졌듯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뚫고 새 생명을 얻었으니, 너는 사랑하는 나의 자녀라. 비록 현실은 힘들고 세상은 손가락질해도 살만한 이유가 있으니, 너는 사랑하는 나의 자녀라.” 는 스바냐서를 통해 살아갈 힘을 얻을 것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요시야가 죽고 나라가 망해 감에도 힘을 가진 위정자들은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현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그 가운데 스바냐는 등 돌린 유다를 심판하겠다는 하나님께 울며 기도했다. 그때 하나님이 희망을 주셨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지나갈 것임을, 존귀한 주의 자녀 된 우리가 위대한 영광을 보게 될 것임을 약속하셨다.” 며 어느 때에나 ‘기죽지 말 것’과 ‘기뻐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나로 인해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의 존귀함을 날마다 되새기며 시기와 모함이 찾아와도 요셉이 모든 고난 터널을 지나 민족의 구원을 이뤄냈듯 다시 일어나 위대한 반전을 이루는 날까지 끝까지 견디자”는 기도로 설교를 마무리했다.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Holy Are You Lord)

이어 오 목사가 강단에 올라 “세상은 과거와 대화를 나눔으로 상처를 치유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지금 이 시간 하나님으로 인해 치유 받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나 개인뿐 아니라 우리 주변도 모두 치유받길 원한다.”며 기도했다. 특별히 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아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기를 소망하며 우리교회에서 가사를 번역한 찬양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Holy Are You Lord)'을 함께 부르며 온 성도의 목소리가 안아주심 본당에 가득 울려 퍼졌다.

합심 기도제목으로 기도한 후, ‘치유기도’가 이어지며 각 교구 및 부서 교역자들이 성도 개인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유기도’는 후집회를 마치고 본당 및 부서별 장소에서 진행된다.

헌당감사로 드려지는 제17차 가을 특별새벽부흥회는 내일 새벽 4시 30분, 예수님의 빛으로 상처와 아픔, 질병의 어둠이 모두 물러가는 은혜의 역사가 또다시 펼쳐진다. 






 

글 배우리(객원기자) / 사진 뉴스네트워크실

 

취재 : 뉴스네트워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