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2019.12.14

헌당감사 제17차 가을 특별새벽부흥회 ‘너희가 살아나리라’ 첫째 날

마른 뼈가 살아났듯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모두가 살아나는 시간으로

기사입력 : 2019.09.23

헌당감사 제17차 가을 특별새벽부흥회 ‘너희가 살아나리라’ 첫째 날

“마른 뼈가 살아났듯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모두가 살아나는 시간으로"


 

헌당감사 제17차 가을 특별새벽부흥회가 시작 되었다. 헌당감사로 드려지는 가을 특새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기도소리로 은혜의 문을 열었다. 16년간 식을 줄 모르는 이 열기는 가을 새벽의 쌀쌀한 공기조차 뜨겁게 했다.

모두가 잠든 시간인 3시 15분, 이미 교회 지하주차장에는 만차 사인이 걸렸고, 3시 30분을 기점으로 각 지역에서 출발한 셔틀버스들이 속속 교회에 도착하며 평소에는 상상할 수 없는 새벽녘 '트래픽 현상'이 일어났다.

 


강단에 오른 오정현 담임목사는 특새에 나올 수 있는 건강, 환경,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올려드린 후,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선교적 기도가 우리 가운데 임하게 하옵소서”라는 인사로 성도들을 격려했다. 이어 오목사는 “이번 특새를 통하여 마른 뼈가 살아났듯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모두가 살아나길 바란다. 시작보다 끝이 더 나은 은혜가 있는 특새, 가면 갈수록 은혜가 커지며 순도 높은 믿음이 회복되는 특새,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씀의 기름이 부어짐으로 한 달 한 해 우리 생애를 살아갈 말씀을 받는 특새가 되길 바란다”며 ‘예수 산을 옮기시는’으로 헌당감사 가을 특새의 포문을 열었다.

    


임마누엘의 시간

이어지는 설교 시간. 특새 첫째 날에는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원로, 시인)가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요한복음 11:40-41)’란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 목사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 세 가지 기반이 흔들리면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다. 이 세가지 기반 위에 나를 세우고 우리 교회를 세운다면 우리를 허물 자가 누구도 없을 거라 믿는다. 그 첫 번째 기반은 ‘사랑’이다. 일 년에 최소 세 번, 예수님을 비롯 열두 사도들, 예수님 따라다니는 수많은 사람들까지 섬겼을 만큼 예수님을 사랑했던 마르다는 오빠 나사로가 죽자 그 사랑이 흔들려선 예수님 마중도 안 나왔다. 우린 고통을 대단한 가치관으로 생각하지만 주님은 그렇지 않다. 예수님의 목적은 고통을 통하여 우리 영혼을 건지는 것에 있다. 두 번째 기반은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이다. 천년 된 어두움 또한 한 번 빛을 비추면 순간에 물러간다는 ‘일경퇴천년암’이라는 중국의 고시가 있다. 예수님이라는 빛이 비추이자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났듯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다. 우리에게 홍해를 주시지만 홍해를 건너게 하시는 주님의 두 손을 기억하자. 세 번째 기반은 ‘임마누엘’이다. 달력의 시간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하는 임마누엘의 시간을 살아갈 것을 당부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헌당의 기쁨과 감사로 맞이하는 이번 17차 가을 특별새벽부흥회는 내일 새벽 4시 30분, ‘당신은 존귀합니다(스바냐 3:14-20)’라는 박정식 목사(은혜의교회)의 말씀으로 다시금 펼쳐진다.

 




글 배우리(객원기자) / 사진 뉴스네트워크실

 

 

 

 

 

 

취재 : 뉴스네트워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