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2019.06.26

헌당은 경축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의 실현이기에 헌당은 경축입니다.

기사입력 : 2019.06.01



헌당은 경축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의 실현이기에 헌당은 경축입니다.

새 예배당 건축을 계획하면서부터 마침내 하나님께 헌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모든 과정은 하나님 나라의 꿈과 비전을 이루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만을 고백하는 한결같은 순수함으로, 시류의 온도를 따르지 않는 한결같은 뜨거움으로, 세상 풍파에 흔들리지 않는 한결같은 준비와 헌신으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우리의 드림이 제물 되어 사랑의교회를 열방을 향한 복음의 산지(山地)로 삼으셨기에 헌당은 경축입니다.

주일마다 수천수만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복음의 서진을 통해 유럽의 교회가 재복음화되고 있습니다. 온전한 제자를 세우는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통해 동남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남미에 수많은 제자훈련을 실천하는 교회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서초동에 세워진 사랑의교회는 복음의 인프라로써 전 세계에 복음의 물줄기를 보내는 마르지 않는 영적 수로의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헌당은 이러한 사명 비상을 위한 거룩한 축포이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새로운 차원으로 올려놓는 더 큰 도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즐거움이 있기에 헌당은 경축입니다.

성경에서 경축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느헤미야와 함께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였을 때입니다. 성벽 재건 봉헌의 날에 이스라엘은 어린아이까지 모든 이들이 크게 즐거워했습니다. 이 즐거움은 하나님께서 주신 즐거움이었습니다.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느 12:43)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기뻐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즐거움을 주신 것은 모든 것이 완성되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당시 성벽 공사를 반대하고 조롱하며, 심지어 느헤미야를 죽이려는 사람들이 다 사라진 것도 아닙니다. 아직도 어려움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봉헌식을 받으시고 남녀노소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사랑의교회 예수님의 안아주심의 본당에서 예배하는 모든 사람들의 심중에 위로부터 부어지는 기쁨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민족과 사회를 섬기는 거룩한 공공재로서의 대사회적 선포이기에 헌당은 경축입니다.

사랑의교회는 믿지 않는 누구라도 지친 영혼의 쉼을 누리는 곳이며,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먼저 찾아가셨던 약하고 어렵고 상처 입은 사람들을 품고 도우며 함께하는 피난처요, 공공재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헌당은 경축입니다.

헌당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헌신 위에 주시는 큰 즐거움의 잔치입니다. 헌당은 우리 이웃의 아픔과 함께 울고, 우리 민족의 기쁨과 함께 웃는 확고한 약속입니다. 헌당을 위해 정성으로 자신을 드린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이 모든 것을 이루신 하나님께 다함 없는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후 2019년 6월 2일

주 안에서 따뜻이,

오정현 목사 드림

취재 : 뉴스네트워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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