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2019.07.16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영적플랫폼, 복음의 무한질주가 기대된다

기사입력 : 2019.02.17


지난 2016년 세계경제의 흐름을 좌우하는 다보스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 처음 주창된 이후, 4차 산업혁명은 세계경제질서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가상(VR) 및 증강현실(AR) 등 새로운 기술이 산업 뿐 아니라 일상의 여러 영역과 연결 혹은 융합되면서 새로운 삶의 질서를 창조하고 있는 것. 단적인 예로 방탄소년단(BTS)의 경우, 과거의 방식을 탈피해 ‘유튜브(Youtube)’와 SNS로 자신들을 적극 홍보하면서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그 인기를 넓혀갔고, 미국의 빌보드차트를 석권하는가 하면, 다음 세대를 대표해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하는 등 그 영향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의 기반이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주일(10일) 오정현 목사가 ‘2018년 ANNUAL REPORT·2019년 목회백서’를 소개하기 위해 강단에 올랐다. 오 목사는 “2019년 새해는 사랑의교회가 은혜로 달려온 지난 40년을 뒤로하고, 사랑의교회의 새로운 40년 미래 이력서를 집필하는 원년(元年)이 될 것”이라며, “지난 6년의 모든 고난을 자본으로 삼아 초영성 시대를 무한질주 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어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 영상촬영모드로 안아주심 본당에 앉아있는 많은 성도들을 비추자 영상에 비친 성도들 사이로 새로운 강해설교 주제인 ‘내 삶을 바로 세우는 근본질문 시리즈’라는 글씨가 떠 올라 살아있는 듯 움직였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증강현실(AR)이 설교 강단과 연결되는 순간이었다. 이 새로운 광경을 목격한 성도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탄성을 질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오 목사는 책을 한 권을 꺼내 들어 보였다. 이 책을 활짝 펴 뒤집어 원과 같은 형태를 만들자 여기에서 빛이 나오며 밝은 조명으로 변했다. 책이 빛으로 나타나는 진기한 광경이었다.

오 목사는 마가복음 2장 22절 “새 포도주를 낡은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트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는 말씀을 언급하면서, “시대를 초월해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본질과 제자로서의 삶의 자세는 사람의 몸 같이 늘 온전히 지켜야 하지만, 그것을 세상에 나타내고 설명하는 방법은 새 옷과 같이 새롭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립 40주년이었던 지난 2018년 동안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40년의 생명비상, 은사비상, 사명비상을 위한 준비의 시간을 보내도록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낮추시고, 더욱 겸손하게 하사 내적으로 더욱 견고한 기초를 세우게 하셨고, 더욱 성숙한 공동체를 이루게 하셨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향해 수직 상승할 수 있는 힘을 허락하셨다.

새로운 40년의 원년을 시작하는 2019년. 사랑의교회는 지금과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사상 초유의 영적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튜브 채널 ‘사랑온(www.youtube.com/user/sarangtv)’을 새롭게 개편하는 한편, 주요 사역들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위한 복음의 도구로 변모시켜가고 있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판을 뒤집을 은혜의 무한질주가 기대되고 있는 이유다.

취재 : 뉴스네트워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