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우리 교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생명비상, 사명비상, 은사비상’하는 한 해로 보내고 있다. 특별히 11월 11일(주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대각성전도집회를 앞두고, 영적 제곱근의 법칙에 따라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길 기도하고 있다.

대각성전도집회부는 3월 25일(주일) 1차 태신자 작정, 4월 ‘제1차 태신자기도회’, 5월 모바일 중보기도의 장 ‘영혼을 살리는 태신자 이름 부르기’ 등을 통하여 대각성전도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3만여 명의 태신자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의 자리, 생명의 자리로 나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있다. 지난 9월 10일(월), 17일(월)에는 ‘제 2차 태신자 기도회’를 열었다. 이번에 열린 태신자기도회는 오는 10월 1일(월)에 마지막 기도회로 마무리된다.

한 영혼이 변화되어 천을 이루고 만을 이루게 하소서 

2차 태신자기도회 첫날인 10일에는 박주성 목사(국내행정총괄)가 설교를 전했고, 17일에는 이한길 목사(목양행정)가 설교했다. 박주성 목사는 ‘많은 사람을 위한 넘치는 선물(로마서 5장 15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면서, “대각성전도집회는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전하는 집회다. 예수 그리스도의 선물인 영원한 생명을 선물하는 집회다. 영원한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 그것을 전달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의 죄를 대신해 죄값을 지불했기에, 대가 없는 선물을 받은 셈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많은 영혼을 위하여 아무런 조건없이 십자가 위에서 목숨을 내어놓으신 ‘선물’을 전달하는 게 우리의 사명이다”며 구령의 열정을 독려했다.

윤하중 목사(대각성전도집회 담당)는 “대각성전도집회를 통해 온 교회 안에 새로운 영적 각성이 일어나고, 말씀의 각성, 기도의 각성, 전도의 각성을 통해 영혼구원을 향한 거대한 영적 기류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2018 대각성전도집회 및 준비일정을 설명했다. 

이어, 대각성전도집회 사역의 결실과 태신자 작정자와 태신자, 사랑의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태신자기도회에 참석한 최승용 집사(서대문2다락방 순장)는 “우리 교회에서 목자의 심정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들을 주님께로 돌아와서 구원받는 인생, 새 생명의 인생 살아갈 수 있길 기도했다. 오랫동안 기도해 오고 있는 태신자와 최근에 작정한 태신자도 있는데, 복음을 전할 때마다 그들의 마음이 열어져서 주님께서 인생의 참 주인이구나, 천국의 소망되신 참 하나님이심을 받아들이길 기도하며 대각성전도집회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태신자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또 이주은 집사(용산2다락방)는 “저를 구원해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고, 빚진 자의 심정으로 올해는 태신자 14명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다. 소프라노 신영옥 콘서트 초청을 시작으로 새생명축제에서 주님을 영접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믿지 않는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저의 하나님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50일 앞으로 다가온 대각성전도집회, 우리의 기도는 쉬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대각성전도집회 일정, 잊지 말고 기도로 준비하자!

‘믿음 119 작전’으로 한 사람이 한 영혼을 구원해 봅시다!

대각성전도집회가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3월 25일 ‘1차 태신자 작정’과 4월 3차례에 걸쳐 열린 ‘태신자 기도회’로 40주년 대각성전도집회를 준비했다. 더불어 5월에 열린 ‘사랑의교회 어플리케이션’ 내 모바일 페이지 ‘영혼을 살리는 태신자 이름 부르기’는 온 성도가 한 생명, 한 생명을 마음 속 깊이 품는 계기가 되었다. .

특히 올해는 “믿음으로 한 사람이 한 영혼을 구원합시다”라는 구호아래, ‘믿음119’ 작전으로 준비하고 있다. 대각성전도집회를 앞둔 50일간의 ‘믿음 119 작전’의 일정을 소개한다.

D-50(9월 23일), 추석연휴엔 친지들의 마음을 열어보세요!

D-41(10월 1일), 2차 태신자기도회, 그 3번째 예배가 열려요!

D-40(10월 2일), 새생명축제가 열리기까지 40일간 1끼 금식기도로 준비하면 어떨까요?

D-29(10월 14일), 2차 태신자 작정, 태신자 작정수 4만명에 도전합니다!

D-24(10월 19일) 열린다락방에 태신자를 초청해요!

D-5(11월 7일) 새생명축제를 위한 특별기도회, 4000명이 함께 기도하는 날을 꿈꿔봅니다.

D-day(11월 11일~14일) 드디어! 생명잔치가 펼쳐집니다!

매일 50명의 ‘태신자’ 이름 부르며 기도하세요!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는 모바일 중보기도의 장이 열렸다. 이름하여 ‘태신자 이름 부르기 캠페인’. 사랑의교회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하단 ‘영혼을 살리는 태신자 이름 부르기’ 배너를 누르면 ‘태신자 이름부르기 캠페인’이 실행된다. ‘태신자 검색’에서 교구지역 이름이나 교역자명을 입력하면, 매일 50명 이름이 나타난다. 이들의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로 새생명축제를 준비해보자​​. 

삶의 자리에서 드리는 태신자를 위한 기도

1. 대각성전도집회 사역의 결실을 위해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목자의 심정으로 한 영혼에 집중하게 하셔서 ‘생명비상, 사명비상, 은사비상’하는 사랑의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대각성전도집회를 통해 온 교회 안에 새로운 영적 각성이 일어나게 하시고 말씀의 각성, 기도의 각성, 전도의 각성을 통해 영혼구원을 향한 거대한 영적 기류를 형성하게 하옵소서.

2. 태신자 작정자들을 위해

-작정자들이 사랑과 자기희생으로 태신자들을 섬기게 하시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모든 환경과 여건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작정자들 모두가 태신자를 위한 거룩한 중보기도자가 되어 한결같은 기도의 섬김으로 영혼을 살리는 거룩한 행진에 끝까지 동참하게 하옵소서.

3. 태신자들을 위해

-전도자들이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으로 태신자들을 만날 때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시고, 그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태신자들에게 영혼의 갈급함을 주사 복음이 전하여 질 때, 폭포수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모든 영적 기갈이 해결되게 하옵소서.

4. 하반기 대각성전도집회 사역을 위해

-2차 태신자기도회를 토해 먼저 사랑의교회가 영혼구원을 위한 큰 그릇이 되게 하시고 새생명축제 가운데 나타날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준비하는 거대한 기도가 축적되게 하옵소서.

-2차 태신자작정(10월 14일)을 통해 믿음으로 한 사람이, 한 영혼을 구원하는 ‘믿음 119’사역에 모든 성도가 동참하여 온 교회가 하나되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