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2018.05.28

“생명의 새 언약이 우리를 살립니다”

“너 언약의 세대여 일어나라” 제 16차 봄 특새 둘째 날

기사입력 : 2018.03.13

 

 

“지금 우리에게는 산을 옮기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민족에게나 우리 교회에나 이러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평생의 힘이 되길 바랍니다”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열린 제16차 봄특별새벽부흥회의 둘째 날(13일, 화) 새벽. 찬양과 기도로 성도들을 인도하는 오정현 담임목사의 외침이 강단과 안아주심 예배당을 울렸다. 오 목사는 “산을 옮기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기도하자”고 권면했고, 응답의 봄비와 소낙비가 내려지길 간구하는 가슴 끓는 기도와 능력 주실 주님을 찬양하는 성도들의 찬양이 이어졌다.

 

차가운 새벽공기를 가르며 3시부터 사랑의교회 주변은 특새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였다. 반포대로121에 운집한 성도들은 오정현 담임목사의 인도 아래 개인적인 기도제목과 민족과 교회의 기도제목을 가슴에 품고, 응답대로 121, 치유대로 121이 되길 소망했다. 

 

특새 둘째 날부터 사흘 동안 16차 특새 강단을 책임질 호성기 목사(미국 필라안디옥교회)가 강단에 올랐다. 호 목사는 “새벽 3,4시에 새벽기도를 드리기 위해 몰려오는 인파와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한 후, ‘새 언약의 일꾼으로 살아나라!(마가복음 10:46~52)’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호 목사는 “영국과 미국에서 40년간 선교사와 목회자로 살아가면서 처음 겪었던 고난은 ‘영어’였다”며,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고통은 식도암으로 이어졌고 이 고통으로 새벽마다 주님을 찾았다.”고 고백했다. 호 목사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얼마나 못난 사람이고, 복음 앞에 약점과 단점, 죄를 아는 자이다.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복음을 통하여 발견하는 사람만이 복음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며 “구 언약은 율법으로 우리를 정죄한다. 모세로부터 나온 율법은 우리를 깨닫게만 한다. 나의 잘못을 씻어주지 못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새 언약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생명의 영을 주신다”고 강조했다. 또 “새 언약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온 성도들이 무릎 꿇고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는 기도를 드리자”며 메시지를 마쳤다.

 

이어 강단에 오른 오정현 담임목사는 기도회 및 후집회를 인도했다. 오 목사는 “우리에게는 험산준령 같은 기도제목이 있다. 비극에 도달해야 응답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민족적으로 교회적으로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다윗의 자손 예수여 부를 때 비상하는 은혜가 있길 바란다”며, “복음의 강력한 생명의 역사를 선포하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이어,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를 외치며, 두 손을 번쩍 들어 개인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뜨거운 기도를 이어갔다.

 

우리 인생을 가로막고 있는 무거운 돌들이 하나님을 향한 능력의 기도로 굴려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특새 셋째 날인 내일(15일, 수)도 우리는 다시 기도의 날개를 활짝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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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커뮤니케이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