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2018.10.18

성경적 믿음을 계승하는 언약의 세대

“너 언약의 세대여 일어나라” 제 16차 봄 특새 첫째 날

기사입력 : 2018.03.12

교회 창립 40주년에 열린 제 16차 봄 특별새벽부흥회의 첫 날이 열렸다. 아직은 차가운 초봄의 새벽공기를 가르고 본당 및 부속실에는 1만여 성도가 자리를 가득 메웠고, 전국 각지 와 세계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속하는 수 만여 명의 성도들이 뜨거운 특새 대열에 동참했다. 

 

새벽 4시 30분. 개인적인 기도제목과 공동체, 한국교회, 세계 열방을 위한 기도제목을 가슴에 품고, ‘오벧에돔’이 받았던 복을 그대로 누리길 소망하며 특새의 막이 올랐다.

강단에 오른 오정현 목사는 사무엘하 6장 12절의 말씀을 함께 봉독하고, “오벧에돔이 체험한 것은 ‘참된 복’이었다. 참된 복을 주시는 분은 여호와시며, 복을 받은 이유는 언약궤로 말미암았다.”며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고, 말씀이 이 시대의 언약궤가 되길 소망하며, 이번 특새에서 오벧에돔이 받았던 복을 그대로 누리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성도들은 오정현 목사의 인도로 기도와 찬양의 목소리를 드높였다.

합심기도제목과 ‘주여 8창’기도를 통하여 응답의 문이 열리길 기도한 후, 제 16차 봄 특새 첫 날 강사로 초청된 김요셉 목사(원천침례교회) 가 강단에 올랐다. 김 목사는 ‘성경적 믿음을 계승하는 언약의 세대(신명기 32장 46, 47절)’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40년 간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었던 모세는 불순종하고 우상을 섬긴 1세대가 광야에서 모두 죽은 것을 경험한 뒤,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다음 세대를 향해 신명기의 말씀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며, “자녀 세대에게 언약을 알리고 삶으로 가르치는 것이 가문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또, “모세에 이어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정복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죽은 후 요나단 자손은 또 다시 우상을 섬기는 비극을 맞았다”며, “믿음의 바통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으면 한 세대를 넘어서 우상을 섬기게 된다. 다음 세대가 언약의 세대를 일으키는 세대가 되도록 같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오정현 목사가 Q&A 시간을 갖고, 김 목사에게 목회자자녀로서의 삶과 목회를 하게 된 동기, 한국 사회에서 아버지로 산다는 것, 한국사회 교육의 기도제목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김 목사는 “아버지(김장환 목사)께서 제게 가장 귀감이 되었던 모습은 ‘가정을 넘버원’으로 삼으셨던 것이었다. 아버지가 무릎 꿇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주의 종이 되는 게 무릎 꿇는 거라면 신학을 하겠다’고 결심했으며,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자녀 낳는 게 더 큰 비전이 되었다. 다음 세대들은 보이는 것을 믿는 인본주의와 믿는 것을 보는 삶을 사는 신본주의를 구별하지 못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며, 이것이 우리들의 교육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어야 한다”는 답변을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후 집회를 통해 “다음 세대를 키우는 것을 선교라는 심정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를 함께 기도했다. 온 성도들은 ‘특별새벽부흥회를 위한 기도’ ‘사랑의교회를 위한 기도’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나라와 열방을 위한 기도’가 담긴 공동기도제목을 마음을 담아 읽었고, 믿음을 계승하는 언약의 세대로 세워질 것을 간절히 소망했다. 

압도적인 특새의 기백으로 간절히 부르짖었던 특새 첫 날, 생명비상 사명비상 은사비상의 활주로를 향해 날아오르는 특새의 둘째 날(13일, 화)을 기다린다.
















 























































 

취재 : 커뮤니케이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