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2018.08.21

축복으로 날아오르다

3010축복과 비상 은사잔치, 40주년의 감사를 기쁨의 무대로

기사입력 : 2018.02.25


교회창립 40주년을 감사하며,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이 주님께서 주신 은사로 감사를 표현하는‘3010 축복과 비상 은사잔치’의 서막이 올랐다.

24일(토)과 오는 3월 3일(토) 두 번의 토비새에 걸쳐 진행되는 이 잔치 중 그 첫 번째 잔치가 어제 새벽 큰 기쁨과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새벽 6시 10분에 시작되는 물리적 시간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본당을 가득 채운 성도들의 열정에 다시 한 번 감격하는 시간이었다.

무대에 앞서 오정현 담임목사는 성도들을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 목사는 “지난 40년간 소망과 은혜로 달려왔다. 이제 새로운 40년을 앞에 놓고 모든 성도들이 오벧에돔의 축복을 받길 바란다. 오벧에돔이 3개월 동안 언약궤를 정성껏 모셨을 때, 온 이스라엘에 축복을 부어주셨다. 이처럼 우리 교회에도 오벧에돔의 축복을 나누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은사’로 가득 채워진 무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20개팀 4000명, 찬양과 드라마 등 특색 있는 공연 선보여 

 

‘3010 축복과 비상 은사잔치’를 위해 20개 부서가 준비한 첫 무대에 앞서 푸른초장 브라스밴드가 창립 40주년의 축포를 울리며 경쾌한 관현악 무대를 펼쳤다.

이어 총 20개 팀 가운데 첫 날 무대에 오르는 10개 팀, 약 2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은사 무대가 펼쳐졌다. 목양 6팀의 ‘이른 비와 늦은 비’, 주일학교 ‘복음의 물맷돌’, 장애인선교부 ‘달고 오묘한 그 말씀’, 포에버 ‘춤추는 예배자’, 외국어예배 ‘사명비상’, 목양3팀 ‘언약궤와 동행하라’, 북한사랑의선교부 ‘평양특새 그날’, 목양7팀 ‘다음세대 신앙계승’, 목양5팀 ‘기도의 지팡이’ 등 각기 특색 있는 공연으로 채워졌다.

이 잔치는 지난 40년 동안 우리 교회와 함께하시며 한 없는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축복;Blessing’에 감사하는 잔치로 마련되었으며, 무대에 오른 10개팀 2000여명 뿐 아니라 온 성도들도 마음을 같이하며 무대와 관객이 하나 되어 온전한 감사를 드린 감동의 시간이었다.

주일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복음의 물맷돌’ 집회의 현장을 재현하며‘실로암’ 찬양을 율동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또, 장애인선교부는 ‘걷기 힘들고, 쓰기 어렵고, 표현하기 불편하며 외우기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말씀으로 색깔을 찾았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시편 1편 1~5절을 암송하는 무대를 펼쳤다. 소망부는 소망부의 언어인 수화로, 사랑부는 암송으로, 그리고 ‘달고 오묘한 그 말씀’을 다함께 찬양하며 감동을 전했다.

우리 교회의 최고령 어르신들의 공동체, 포에버에서는 그 어느 부서보다도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40주년 엠블렘이 그려진 티셔츠를 맞춰 입고, 경쾌한 전통리듬에 맞춰 찬양과 간결한 전통춤을 선뵈었다. 또, 믿음의 4대가 함께 사랑의교회에서 40년의 축복을 누리고, 손주들이 순장이 되는 꿈을 이야기할 때는 은혜로웠던 지난 40년의 역사가 스쳐지나가는 듯 했다.

목양 9팀의 무대에서는 모형 ‘언약궤’가 등장하기도 했다. 오벧에돔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정성스레 모셨듯, 온 교우들도 오벧에돔의 축복을 누리길 바라는 공연을 펼쳤다. 또, 북한사랑의선교부에서는 남과 북이 함께하는 공연을 펼쳤고, 온 교회가 꿈꾸고 기도하고 있는 ‘평양에서 특새하는 그날’을 상상하며 무대를 통해 온 성도들은 평양 특새의 그날이 앞당겨지길 기대했다.

마지막 무대를 꾸민 목양 5팀은 전날 평창에서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빅콰이어와 공동무대를 펼치며, 뜨거운 찬양으로 ‘3010 축복과 비상 은사잔치’의 하프무대를 마무리했다. 오정현 목사와 온 성도들은 10대의 순수함 20대의 패기 30대의 열정 40대의 목자의 심정을 더하는 40주년이 되길 기도하며, 우리 교회가 이 민족의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했다.

특히 이날 은사잔치의 하프무대를 마치는 자리에는 한 성도의 헌신으로 콩설기 6천개가 마련돼 잔치의 분위기를 더했다.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사역의 서막, 비상을 향한 날갯짓은 시작됐다. 은사잔치의 남은 10개팀의 무대는 3월 3일(토) 새벽 6시 10분 감격과 감동의 무대로 이어진다. 

 










취재 : 커뮤니케이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