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2018.09.20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전해진 사랑 가득 담긴 쌀 포대

2017 사랑의쌀 나누기

기사입력 : 2017.12.24

 

 

사랑의복지관이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섬김 사역, ‘사랑의쌀 나누기’를 통해 1,314개의 저소득 장애인가정과 20곳의 지역장애인거주시설에 ‘사랑의쌀’ 28,407kg을 전했다.

사랑의쌀은 11월 26일(주일)부터 12월 12일(화)까지 사랑글로벌광장, 교회 로비와 교회 출입구 등에서 모아졌다. 그 결과 7,207kg의 쌀과 29,740,700원의 후원금이 모였고, 사랑의복지관은 모인 후원금으로 쌀 21,200kg를 추가 구입해 사랑의쌀은 총 28,407kg이 되었다.

이렇게 모인 사랑의쌀은 사랑의복지관이 ‘2017 사랑의쌀 나누기’를 통해 12월 14일(목)~22일(금), 서초구의 저소득 장애인가정, 지역장애인거주시설에 전해졌다. 이번 쌀나누기에 참여한 후원자와 봉사자는 모두 4,205명, 이중에는 특별히 현대제철, 기아자동차 등 기업체의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했다. 이들은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가정으로 직접 ‘사랑의쌀’포대를 나르는 봉사를 이어갔다. 쌀을 전해 받은 가정에서는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을 향해, “따뜻한 손길 하나하나에 큰 의미와 더 큰 감사가 있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3일(토) 토비새 예배 막바지에는 우리 교회가 '사랑의쌀'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있었다. 이를 위해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교회를 찾았고, 오정현 담임목사가 조은희 구청장에게 사랑의쌀 28,407kg를 전달한다는 내용의 팻말을 건냈다. 조은희 구청장은 잠언 19장 말씀을 언급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사랑의교회에 하나님께서 그 선행을 30배 60배 100배로 갚아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해주신 3만kg의 쌀은 서초구의 장애인가정과 장애시설로 전달되어 사랑의 불빛을 밝힐 것이다.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19년을 맞는 사랑의복지관의 사랑의쌀 나누기 사역은, 1999년 작은 쌀봉투 하나로 시작됐다. 이후 많은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많은 지역 장애인가정들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오고 있다.

 






취재 : 커뮤니케이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