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2017.11.19

특별한 은혜를 나눈 특새 강사들의 한마디

Awesome God, Amazing 특새

기사입력 : 2017.11.12


오정현 목사의 은혜게시판

 

사랑하는 영가족들께 : 닫힌 뚜껑을 열고 믿음의 지경(地境)을 넓힙시다!

새벽 3시부터 6시까지는 온 서울이 사랑의교회 영적 지경(地境)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다리고 사모하던 특새입니까! 새벽 3시 30분부터 물밀 듯이 모여드는 성도들을 보며,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새벽 3시 40분에 유모차에 아이들을 싣고 밀고 가는 젊은 부부를 보면서,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다. 사랑의교회에 희망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번 특새를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고, 한 분도 예외없이 하나님께 멋있게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특새 이후 매일 매일 성령의 새로운 안경을 끼고, 새로운 시각으로 시대를 바라보며 새 차원으로 올라가게 되기 바랍니다.

저는 특새 첫날 아침 성령 충만을 위해서 ‘어떻게 우리가 믿음의 그릇을 준비할까’를 중심으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한 질그릇일 때, 또 깨어질 때, 그 깨어짐 때문에 성령님께 더 의탁하게 하십니다. 역설적이게도 성령충만의 역사는 깨어짐의 역사입니다. 깨어지면 마음이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가난해지면 사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깨어지면 상처를 받아도 나중에는 이 상처가 오히려 거룩한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이번 특새에 우리 교회 모든 순장들, 중직자들, 교역자들 모든 성도들이 영적인 그릇, 비전의 그릇, 믿음의 그릇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벽마다 우리의 그릇을 넓히십시다. 성령을 마십시다!(고전 12:13)

특별히 특새 첫날에는, 지난 주일 강단을 섬겨주셨던 미국의 필 로버츠 목사님과 지난 주 칼 세미나에 참석하셨던 루마니아에서 오신 목사님 부부, 키르키즈스탄과 몽골과 인도에서 오신 목사님들이 계셨는데, 우리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을 보고 큰 감동을 받고, 본인들 나라에도 이런 은혜가 재현(Revival)되기를 사모했습니다. 그분들의 고백을 들으며, 이것이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영적 지경이 한계 없이 펼쳐지는 것이고, 우리의 믿음의 용량이 커지는 것, 3.5.7. 비전 가운데 ‘우리교회가 글로벌화’ 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한 주간 매일 매일마다 ‘기도의 용량’, ‘믿음의 용량’, ‘비전의 용량’이 커지셨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입니다. 특새 후집회 때 함께 부르며 큰 은혜를 받은 찬송 <주의 위엄 이곳에 가득해>의 가사처럼, You are awesome in this place! 주의 위엄, 주의 성령, 주의 말씀, 주의 응답이 교회뿐만 아니라 가정가정마다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권성수 목사의 특새 인터뷰

 

내가 본 사랑의교회 특새는?

사랑의 교회에 올 때마다 매번 느끼는 점이 찬양을 할 때 살아있고, 분위기가 집중되어서, 저도 은혜를 받는다. 특히 말씀을 전할 때 스폰지처럼 그대로 스며든다.

성도들을 향한 당부의 말씀은?

제자훈련하는 교회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자칫하면 교만해질 수 있다는 것. 예수님의 형상, 즉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하신 마음을 닮는 것이 핵심이고 뿌리이다.

고난의 터널을 지나온 성도들에게⋯

그 과정은 불순물을 제거하시는 작업들을 하신 것이다. 더 견고하게 하셔서 다음을 향해 뛰게 하신다.

앞으로 사랑의교회가 가야 할 길은?

유럽이나 미국교회 등 침체된 교회를 살려낼 수 있는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건 ‘한국교회’라고 생각한다. 한국교회 교인들의 순수함, 열정, 헌신적인 부분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장점이다.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에 영향력을 끼치는데 있어서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해야 할 큰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의교회는 전국의 시선이 집중된 교회이다. 전국과 세계와 특히 한인들에게 주목의 대상이다. 뜨거운 복음의 신앙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되길 바란다.

 

 

 

조성환 목사의 Q&A

 

오정현 목사 : 어떻게 하면 젊은 세대가 성령체험을 할 수 있는가

조성환 목사 : 나는 예수님을 믿고 다닌 성령체험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 한번은 예수학교의 집회에 참석했고, 함께 참석한 다른 모든 사람들은 하나 둘 성령님을 느꼈다고 간증했다. 집회가 막바지에 달하고 인도자가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을 확인했는데, 손을 들고 있었던 것은 나 혼자였다. 급기야 인도자가 나를 일으켜 세웠고, “지금 방언이 임할 것이니, 입을 열어 기도하라”고 했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입을 열어 기도했으나, 결국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점심시간이 되자, 모두들 점심식사를 하러 떠나고 혼자 앉아있었다. 그때 한 형제가 다가와 누가복음 11장 9절을 내게 들려주었다. 그는 “정말 구했느냐”고 물으며, “이 말씀으로 정말 구하고, 찾고, 두드렸다면 이미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혼자만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 답답함에 넋두리를 늘어놓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의 혀가 꼬이며 방언이 흘러나갔다.

성령님을 체험하는 것은 믿음으로 정말 구하고, 정말 찾고, 정말 두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하면 이미 주님께서는 내게 주신 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정훈 교수의 Q&A

 

오정현 목사: 한국교회가 예수님의 생명을 지키고 아름다운 신앙자본을 지키고 적대세력을 이기는 구체적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정훈 교수: 우리는 삶과 신앙을 분리시키는 잘못된 방식을 쫓고 있다. 이때문에 우리가 영향력을 상실하고 있다. 내가 있는 곳에서 철저하게 신앙인으로 살아내야 한다. ‘말을 안하

고 가만히 있는 것이 진정한 신앙인이다’고 하는 것은 반기독교 세력이 펼치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유일한 진리이시기에, 우리 신앙인은 삶과 신앙이 분리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분리시키려 한다. 또 세상은 민주주의를 이유로 들며 창조주 하나님께 도전하고, 창조주를 부인하려 한다. 나아가 그것을 법으로 만들어 우리의 입은 막고, 그들만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교회는 쓰러진다.

예를 들어, 우리 앞에 수술대가 놓여 있다고 하자. 민주주의를 들어 기독교를 공격하는 이들의 논리대로라면, 죽어가는 환자를 눕혀 두고 ‘민주적으로’ 인턴도, 간호사도, 집도의에게 한마디씩 의견을 내는 것에 동의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환자가 죽을 수도 있다. 과연 이러한 방법이 옳은가? 민주주의라면 다 옳은 것인가? 깊이 주의해야 한다. 

취재 : 커뮤니케이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