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2017.10.21

생명사역을 향한 비전의 발걸음

이 시대를 향해, 하나님의 뜻을 비추는 영적 등대로!

기사입력 : 2017.05.14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을 지내며 “우리는 사랑의교회입니다”를 온 교우들과 함께 외쳤다. 이러한 고백 속에서 우리 스스로가 교회임을 깨닫고 ‘공동체 고백’이 삶 속으로 체화되는 시간을 가졌다. 40일의 대장정의 시간을 보내며, 이것이 하나의 캠페인이 아니라 우리가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보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로 공동체를 세우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 무엇인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상처났던 조각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이겨내고, 은혜의 수혜자인 우리가 시대를 향한 은혜의 시혜자가 될 것을 소망하는 시간이었다. 이제 우리 교회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소명의 비전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간다.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그 후, 우리 교회는 복음의 본질과 생명사역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여·여직장인다락방에서는 초신자들에게 다락방의 문을 열어 초대하는 열린다락방을 통하여 영혼구원 사역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또 보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우리가 서 있는 곳이 바로 선교지라는 인식 속에서 ‘사랑 일터선교사 아카데미’를 새롭게 신설하고 1년간의 긴 훈련에 도전했다.
더불어 장애인주일과 어린이주일을 보내며 다음세대에 관심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대사회적 섬김사역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대해 고민했다.
해외에서도 비전을 향한 담대한 걸음이 이어졌다. 제자훈련2.0시대, 제자훈련 선교교회로서의 막중한 소명을 갖고, 107기(미주 24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가 미국 남가주에서 개최되었다. 해외 이민목회자 및 선교지에서 온 사역자들에게 건강한 목회 철학을 나누며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통해 세계 곳곳의 교회들이 건강한 교회로 우뚝 세워지길 소망했다.
유럽에서도 유럽 1000개 교회 개척을 목표로 이러한 기치아래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이해경 기자 haeya@



비전 속에서 찾은 사랑의교회

세계를 무대로 제자훈련의 국제화 기대



우리 교회는 목자의 마음을 품고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생명사역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것이 한국교회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제자훈련의 국제화’라는 기치 아래 전 세계를 무대로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향해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다.




107차 CAL세미나, 이민 교회에 목자의 심정을 심다!


지난 5월 1일(월)부터 6일(토)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남가주사랑의교회(노창수 목사)에서 오정현 담임목사를 주강사로 하여 제 107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이하 CAL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번에 진행된 세미나는 미주 지역에서 열린 24번째 세미나다. 특히 오정현 목사가 개척하여 올해 29주년을 맞이한 남가주사랑의 교회는 설립 6년째 되던 해부터 지금까지 제자훈련 목회현장을 오픈하고, 이민교회와 선교 현장의 교회들이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워가는 귀한 사역에 헌신하도록 변화시켜오고 있다.
‘교회에서 가르치는 제자훈련’에서 ‘삶에서 실천하는 제자훈련’으로 제자훈련 선교교회로의 변화에 초첨을 두고 양을 두고 목숨을 아끼지 않는 목자의 심정을 바탕으로 한 주제강의와 현장참관 등을 통하여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심었다.
106기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목회자 2만 3천 7백여 명이 세미나를 수료한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민교회와 선교지에서 모여온 한인 사역자들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 참여한 목회자 11명과 영어권 사역자 10명, 중국어권 사역자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을 위해 동시통역으로 세미나 내용을 전달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자훈련 사역자로 거듭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여한 목회자들의 목회현장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들이 구름 떼처럼 벌떼처럼 일어나는 역사기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글 | 사진 국제제자훈련원 제공




유럽에 개척한 50개 교회가 의미하는 것


2010년 로잔대회에서 발표한 주요의제 중 하나가 바로 유럽교회의 개척과 재활성화에 대한 관심이었다. 모든 세계 지도자들이 바라고, 반듯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는 중요한 주제였음에도 공감에서 그칠 뿐 사역을 향한 진취적인 방향을 잡지 못했다.
2011년 사랑의교회는 영국의 남서부 웨일즈의 유일한 복음주의 신학대학교인 웨일즈신학교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황폐해진 유럽교회에 남아있는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한 대장정의 시작이었다.
2017년 5월 현재, 유럽의 웨일즈라는 한 지역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유럽전역을 섬기는 신학교 ‘유니언웨스트신학교’로 발돋움했다. 그 배경엔 단순히 건강한 목회철학을 가진 신학생만을 배출하는 것으로 유럽교회에 부흥의 불씨를 피울 수 없다는 단초가 있었다. 이에 ‘밸리코맨도스’를 통해 웨일즈 내 교회개척 사역을 시작했고, 이 사역을 확장하여 유럽 1000개 교회 개척을 목표로 교회개척에 힘썼다. 1년여의 시간 동안 현재까지 유럽전역에 50개 교회를 개척하는 아름다운 열매가 맺혔다.
물론 모든 과정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이 일은 하나님의 절대적이고도 주권적인 일이었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신실하게 영국교회를 섬겼고, 그 과정 속에서 사랑의교회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 사랑의교회, 한국교회를 위한 일이 아님을 곁에서 목도한 현지인들을 중심으로 그물망처럼 교회개척 사역에 힘을 쏟고자 하는 동역자들이 유럽 전역에서 도움을 요청해오고 있다. 교회 개척의 속도는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한 열차와 같이 한 치의 물러섬 없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을 넘어 ‘2017 G’LOVE 선교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께서 사랑의교회에 주신 비전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선교컨퍼런스에는 복음의 서진 사역을 통하여 개척된 50개 교회 지도자 가운데 35명이 참석해 약 9000km가 떨어진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적에 가까운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신마게도니아 사역 선포가 예고된 가운데, 복음의 서진을 통한 세계 선교를 향한 막힘없는 사역을 향해 달려가며, 제자훈련 선교교회로의 거침없는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이해경 기자 haeya@




취재 : 커뮤니케이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