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치유와 화합을 위해
김재조 장로 | 사역장로회 회장
2015년 사역장로회 회장으로 섬기게 된 김재조 장로입니다. 금년에도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교역자님, 그리고 교회 모든 성도님과 성도님 가정 위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고, 주님 주시는 능력과 인도하심 따라 계획한 일에 형통하시며,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어떤 환경에서도 평강을 누리시기를 간구합니다.
금년에는 특별히 성도님께서, 아직 해결되지 아니한 갈등이 속히 온전히 치유되어 평신도 지도자들과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화합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영 가족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말씀 묵상과 기도를 쉬지 않게 하시고, 복음 증거하는 일과 저희 교회에 명하신 특별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주신 은사에 따라 섬기는 사역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용기와 결단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저희 모두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께 영광 돌리는 참 제자 되게 하여 주시고, 부족한 저에게도 맡겨주신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쉼 없는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명을 사랑으로 감당하는
강희근 장로 | 총무장로
지난 한해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로 사랑의교회를 눈동자 같이 보호해 주셨으니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5년 새해에는 성령의 새 능력과 새 은혜를 부어주셔서, 교회가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되어, 주께서 주신 사명을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감당하며 생명의 역사를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 우리 개인과 가정이 진정한 주님의 자녀가 되고, 가정 안에 인가귀도를 이루는 기쁨이 넘치며, 주님의 착한 제자로 헌신하는, 그렇게 감사가 충만한 사랑의교회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갈등과 반목에서 벗어나 상생과 화합으로 화목하며 소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 교회의 사랑광주리 사역을 통해서 북한 어린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게 하시고, 복음적 평화통일의 그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가 그 일을 잘 이루도록 성실히 섬기겠습니다.

사랑의 띠로 하나되는 당회
최진계 장로 | 당회서기
사랑하는 성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각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교회의 회복을 위해서, 특별히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당회를 위해 열심히 기도로 헌신하여 주신 성도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당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를 가슴에 품고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사랑의 띠로 저희들을 하나 되게 하셔서, 점차 당회가 온전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회복시켜 주시리라 굳게 믿고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를 회복시키시되 욥에게 주신 것처럼 갑절의
회복을 허락하셔서, 당회 뿐 아니라 온 성도들이 다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또 기쁨으로 함께 교제함으로, 1년 내내 하나님 나라의 잔치가 지속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귀중한 헌금 낭비됨 없도록
박철수 장로 | 재정장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재정장로로서 성도님들의 귀중한 헌금이 낭비됨이 없이, 적재적소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하겠습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2015년 새해에도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을 축복하여 주사, 베풀만한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하박국 선지자의 기도’처럼 기뻐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수 있는’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교회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흠뻑 젖어 기쁨을 누리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사랑의교회는 대형교회로서 한국교회를 잘 섬길 뿐 아니라 목자의 심정으로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며 목양하는, 개척교회와 같은 따뜻함과 뜨거움이 넘치는 사랑의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겸허하게 주님을 따라
김은수 목사 | 국내사역총괄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명기 28:1).”
2015년 새해를 주심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나님 앞에 살아가게 하심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방법은, 세월이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집중해서 겸허한 마음으로 듣고 그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동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복을 주실 것입니다. 2015년에는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께서 기꺼이 주시는 큰 복을 누리시는 한 해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온 교인 선교사 사역을 꿈꾸며
고성삼 목사 | 국제사역총괄
2015년은 CAL세미나 100차를 맞이하여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이루기 위해 처음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미주 등지의 외국 지도자들을 위한 글로벌 CAL 포럼이 열릴 예정이고, ‘복음의 서진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서, WEST를 시작으로 유럽에 1000개 교회 개척 사역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랑의교회가, 제자훈련사역을 통해 Disciple–making church에서Disciple–making mission church가 되는 사명을 잘 감당 할 것입니다. ‘만민 제사장’뿐만 아니라 ‘온교인 선교사’의 사역이 올 한해 사랑의교회에서 이뤄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되어 나아갑시다
김현중 목사 | 목회기획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2015년이 밝았습니다.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하고 난 후 해가 돋은 것 처럼, 각 가정마다 은혜의 해가 떠오르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제 사랑의교회는 이 시대를 섬기기 위한 사명으로 똘똘 뭉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한몸된 공동체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되어 나아갑시다. 올해는 해방 및 분단 70주년입니다. 이제 희망을 노래할 때입니다. 이 사회뿐만 아니라 북한 땅과 온 열방 가운데 희망을 노래하는 제사장 나라로 쓰임받는 원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희망입니다
남동우 목사 | 목양과 돌봄 DP
2015년 을미년이 밝아 왔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과 일터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빕니다. 올해는 땅의 것에 매몰된 인생이 아니라, 위의 것을 사모하고 찾으며, 날마다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삶이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사랑의교회 4대 비전 중의 하나인 ‘대 사회적 섬김’이 돌봄사역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 속에 치유와 회복의 강풍이 불어오기를 소망합니다. 더 이상 ‘나’가 아닌 ‘우리’ 라는 인식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땅에 교회가 더 이상 세상의 근심거리가 아닌 희망인 것을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고 고백하는 2015년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한 해
박삼열 목사 | 교육과 훈련 DP
2015년 새해 첫 날에 만난 큐티 [날샘]의 성경 말씀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수 1:1상). 이 말씀에서 제가 묵상한 것을 나누면서 새해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흘러가는 시간을 멈출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신년벽두에 우리는 지나가는 시간을 붙들어 맬 수 없다는 엄연한 사실을 주님 앞에서 고백하면서 세월을 아끼는 지혜를 간구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아무리 위대한 역사도 과거가 된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모세의 시대는 갔습니다. 주님의 주권과 뜻 안에서 다가오는 미래를 맞이하는 겸손을 간구하고 싶습니다. 셋째,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죽었지만 그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이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십니다. 새해에도 살아계신 주님과 동행하시는 은혜가 가득하시길 간구합니다.

풍성한 열매맺는 한 해로
이재명 목사 | 섬김과 봉사 DP
여러 면에서,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신앙의 5차원으로 성숙’하길 소망하는 2015년을 맞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때로 우리가 지난날의 후회와 아쉬움으로 하나님 앞에섰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과거’에 매여 살기를 요구하지 않으신다고 믿습니다. 대신 하나님 앞에서있는 ‘지금,’ 어떤 마음으로 미래를 소망하고 기대하는지, 어떤 결심으로 그 미래를 위해 현재를 살려고 하는지를 물으실 것입니다.(고후 5:17) 바로 그 소망과 기대의 마음으로 2015년은 매일, 매순간이 ‘하나님의 영의 인도하심을 받는’ 한 해가 되기를, 그리고 지난 12월, ‘사랑광주리’에 함께 모은 기도와 성원이 아름다운 씨앗 되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풍성히 맺게 되기를 또한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 세상에 희망과 용기를
이용석 목사 | 선교와 전도 DP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늘 새로운 꿈과 소망을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다가오는 2015년은 더욱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고 소외된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2015년, 모든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선교사님들 가정에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초월적 차원의 은혜를
고동훈 목사 | 예배와 영성 DP
입당 이후 지난 한 해 동안 새예배당에서 하나님의 안아주심을 경험하며 성도간의 소통과 말씀의 은혜로 충만한 영광스러운 예배를 드리게 하신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해는 담임목사님의 요한복음 강해, 하나님 나라 건설 시리즈 말씀을 통해 부어주신 은혜와 제12차 특별새벽부흥회, 그리고 믿음의 4대 토요비전새벽예배 등 오직 십자가의 복음만을 의지하는 말씀의 선포를 통해 회복을 넘어서 부흥의 기쁨을 넘치게 부어주신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사랑의교회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주님께 더욱 영광스러운 예배를 올려드리는 초월적 차원으로 도약하는 은혜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2015년, 사랑의교회 성도들 모두가 크고 비밀한 일을 행하실 성령의 놀라운 일을 기대하며, 영적 5차원의 초월적 비상으로 예배 가운데 부어주시는 은혜를 경험하는 새해 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