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쁨
김은수 목사 | 국내사역총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전도서 3:11)”
서초예배당 건축을 마무리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깊이 묵상하며, 깨달은 그 뜻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랑의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거룩한 경주를
고성삼 목사 | 국외사역총괄
“STOP running SCARED, START running SACRED!(두려움의 경주를 중단하고, 거룩한 경주를 시작하라)”라는 말처럼, 사랑의교회 사명 중 하나인 ‘제자훈련의 국제화’의 거룩한 경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교회를 섬기는데 귀하게 쓰임 받는 SGMC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부르심에 합당하도록
백형선 장로 | 사역장로회
이제까지 많은 수고를 하신 관계자 모든 분들과 기도로 헌신하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대적 사명과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역들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길 소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이를 계기로 우리 교회의 남은 어려움들도 속히 해결되고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저 은혜요 감사입니다
도송준 장로 | 운영장로회
불평과 불만에도 또 주변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용승인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묵묵히 진행되면서 허락되는 것을 겪으면서, 이를 통해 우리가 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는지, 왜 하나님의 자녀되도록 허락받은 것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그저 은혜요 감사임을 잊지 않으며, 주님 위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더욱 섬기며
김기상 집사 | 남순장장
할렐루야! 거룩한 설레임으로 시작된 5년 6개월간의 건축대장정을 마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사랑의교회가 앞으로 이 시대의 고아와 과부를 더욱 섬기며 성령충만으로 온전케되어 약한 자가 천을 이루고 작은 자가 강국을 이루는, 거룩한 무력감으로 주님께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녹이시고 빚으시고 채우시며
계선홍 집사 | 여순장장
지난 5년은 우리를 녹이시고, 빚으시고, 채우시며, 사용하시기 위해… 그렇게 사랑의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제자훈련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가 그 훈련을 통해 새부대가 되어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 끝까지 주님의 빛 비추는 교회가 될 것을 소망합니다. 기쁨으로, 큰 소리로 이 크신 일을 이루신 승리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뛸 듯이 기뻐하며
박미자 권사 | 여직장순장장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작년 임시사용허가를 받고 입당예배를 드렸을 때도, 하나님께서 다 하셨다고 고백하며 기뻐했지만, 온전한 사용승인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나니 뛸 듯이 기뻐 얼른 교회로 달려가고 싶었습니다. 미리암이 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께 소고를 들고 춤추며 찬양했던 것처럼, 수요예배에서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도록 하나님의 때에 역사하셨습니다. 이제는 교회가 한 마음 되어 겸손하게 주님께 쓰임 받기를 더욱 간절히 기도합니다.
더욱 기대가 됩니다
장문경 | 청년부 BSC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을 더욱 기대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직 복음을 전파하는데, 한 사람을 온전한 제자로 만들어 가는데 쓰임 받는 교회되길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엘림으로 인도하시는
이정훈 | 청년부 사랑D국
오늘 날샘을 하면서 엘림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사랑의교회 위에 동일하게 임하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기적을 경험했고 하나님이 일하신 것을 눈으로 보고도 불평이 가득한 저를 교회건축 과정을 통해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치유의 때에 엘림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감사의 결실
김우영 | 대학8부
우리 교회가 건축허가를 받게 되어서 정말 축하드리고, 무엇보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목사님과 장로님,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노력으로 끝내 이 좋은 결실이 맺어진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가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퉁이 돌
한대희 | 대학8부
신실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족한 교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주셨듯, 부족한 자들이 모여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거듭날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서초와 서울, 한국교회를 뛰어넘어 세계 열방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루어 가는데 모퉁이 돌로 사용되어지는, 섬기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 하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영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