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제2차 리더스컨퍼런스 둘째날 오정현 담임목사는 사랑의교회 제자훈련은 주님을 닮아 온전한 제자 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온전론 강의로 둘째날 컨퍼런스의 문을 열었다. 오정현 담임 목사는 사랑의교회 리더들을 향한 온전론 강의를 통해 온전론은 광인론의 온고지신으로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자아실현이 아니라 자기부인이 있는 제자훈련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전나눔 시간에는 글로벌 인재양성의 비전 특강을 통해 김희자 권사(前 총신대학교 부충장, 기독교교육학과 교수)는 사랑의교회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영적 다니엘을 키워내는 모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본당을 가득 채운 사랑의교회 리더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다시 꾸면서 영적 토지가 넓은 강국이 되고,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초석을 세우고 100도의 임계점을 넘어서는 강력한 기도합주회로 제2차 리더스컨퍼런스를 마무리 했다.
2024.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