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1차 리더스컨퍼런스에 이어 제2차 리더스컨퍼런스가 사랑의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평신도 지도자, 청년 대학부 리더, 주일학교 교사, 성가대, 교역자, 직원 등 약 6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26일(화) 저녁 7시 30부터 10시 30분까지 성령의 강력한 역사 가운데 진행되었다. 리더스컨퍼런스를 사모하면서 이른 시간부터 본당에 자리 잡은 성도들은 사랑의교회가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와 소명으로 비상하고 도약하기를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온 세대 콰이어가 서막을 열었고, 각 사역부서를 소개하는 기수단의 입장과 더불어 진행된 리더스컨퍼런스는 오정현 담임목사가 에베소서 1장 21-23절 말씀으로 사랑의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선포 할때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의 소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비전과 나눔 시간의 압권은 기도합주회였다. 부름 받은자의 꿈과 복음적 평화통일에 대한 꿈을 나눈 이후에 오정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 합주회는 아론과 훌의 기도를 통해 강력한 기도의 공동체로 용솟음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둘째날에는 오정현 담임목사가 “사랑의교회 리더들과 함께하는 온전론” 으로 온전한 제자의 삶에 대해 도전하고 2부 비전과 나눔에서는 사랑의교회 거룩한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4.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