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일학교에서는 ‘Flying John’이라는 주제로 각 부서별 여름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총 5년에 걸쳐 예수님의 12제자를 다루는 CAN성경공부 <12제자 시리즈> 가운데 제자 요한이 다음 세대를 향하여 남긴 3가지 메시지를 다룰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꿈과 사랑을 요한을 통해 재조명하고, 어린이주일학교 학생들이 요한처럼 사랑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깨닫고, 희생과 포기, 섬김과 고난의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랑의 제자로 온전히 거듭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유아부 7월 9일 소망관
유년부 7월 16일~17일 안성수양관
초등부 7월 8일~11일 안성수양관
소년부 7월 23일~25일 안성수양관
주말주일학교 유아부 8월14일 안성수양관
유치부 8월13일~14일 안성수양관
아동부 7월 9~10일(초등) 안성수양관
7월16~17일(유년) 안성수양관
7월 23일~25일(소년) 안성수양관
어린이주일학교 사랑의아웃리치2011
유치부 아웃리치 7월28일~30일 경기도 파주
경기도 파주 지역의 어린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사가 없어 어린이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한이웃교회를 돕기 위해 진행한다. 선한이웃교회는 새터민 가정, 외국인 노동자 가정, 홀 부모 가정이 주일학교의 주된 구성이라고 한다. 가정형편들이 어렵고, 교회 역시 교사가 거의 없이 교육을 하고 있는 현황이라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사랑의교회 유치부에서는 아웃리치로 성경학교를 진행하고자 한다.
초등부 아웃리치 7월 25일-27일 강원 평창
강원 평창 진부면에 위치한 성도 5~60명 정도의 작은 시골교회이다.
어린이예배가 따로 있기는 하나 교사로 섬기던 2명의 교사가 유학을 떠나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이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린이들이 어린이만을 위한 예배를 제대로 경험해 보지 못한 작은 시골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를 섬기기 위하여 떠난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시골 어린이들의 비전을 깨우러 10명의 교사와 2명의 교역자가 달려간다.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
영아부 아웃리치 7월23일 경기도 일산
유년부 아웃리치 7월24일~27일 전남지도
아웃리치 8월14일~17일 강원도 임계
올 여름 우리가 책임진다
예수님의 제자를 세우는 교사들의 다짐 CAN FESTIVAL 2011
요한처럼 사랑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깨닫고, 희생과 포기, 섬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랑의 훈육을 책임지기 위해 사랑의교회 교사들이 출동하였다
CAN FESTIVAL(캔 페스티벌)은 다음세대를 향한 우리 교회의 기대와 비전이다.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다음세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 위한 거룩한 프로젝트다. 이 본질을 붙잡고 달려온 우리 교회의 목회철학을 다음세대를 위한 현장에서도 생생히 전하기 위해 매년 캔 페스티벌을 준비하였다.
올해도 지난 6월15일 본당에서는 ‘Flying John 요한 날다’라는 주제로 캔 페스티벌이 열렸다. 캔 페스티벌은 총 5년에 걸쳐 예수님의 12제자를 다루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고 있다. 영아부에서 청소년부까지 주일학교 전 세대를 대상으로 개발 되고 있으며, 이번 여름 성격학교와 캠프에서 제자도의 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Flying John'이라는 주제로 예수님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가장 오랫동안 그 사랑을 실천했던 사랑의 사도 요한! 그의 메시지는 사랑이 식어진 오늘의 시대를 향해,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을 전달하는 강력한 통로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교회 주일학교를 지칭하는 CAN Ministry는 다음세대를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기 위해서는 계획된 교육과정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모습과 예수님을 만나고 제자로 성장하는 과정,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작은 예수로 사역했던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전체적인 과정을 체계화시킨 것을 캔 커리큘럼이라고 정하고 개발하고 있다. 이번 여름 주일학교 모든 학생들이 요한처럼 사랑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깨닫고, 희생과 포기, 섬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사랑의 훈육을 책임지기 위해 사랑의교회 교사들이 출동하였다.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