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2004 새생명축제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새생명축제를 위한 대각성전도집회 운영본부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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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 주일, 사랑의교회 마당에는 대각성전도집회 운영본부가 설치되고, 전도에 필요한 자료들을 공급하고 판매하기 시작했다. 성도들이 태신자에게 선물할 수 있는 자료들에는,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목사)가 전하는 전도용 설교테이프와, 헨리나우웬의 글이 실린 사랑의 전도카드 등이 있다. 특히, 무료 배부되는 전도지에는, 사랑의교회 김자옥 권사와 최경주 골프선수, 그리고 정근모 장로(명지대학 총장) 등이 전하는 간증이 실려있다.
인터뷰 - 김민영(사랑의교회 청년부)
(예수님을)믿는데 신앙생활 안하고 있는 친구가 있거든요, 전도할려구요.
인터뷰 - 최경호 집사(사랑의교회)
직장동료들이 많은데요, 직장동료들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 김순희 집사(사랑의교회)
(전도대상자가)믿을려고 갈등하고 있거든요, 이거 보고 우리교회 나왔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남은 70여일 동안 태신자의 구원을 위한 기도와 함께, 사랑의교회 대각성전도집회 운영본부가 마련한 전도자료들이 충분히 활용되길 바란다.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