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지난 5월 30일(화), 여순장반은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오정현 담임목사와 목양담당 교역자들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여순장반 임원들의 특별 찬양을 시작으로 목양팀별 기념 영상이 본당 스크린에 재생됐고, 여순장반 모두가 스승의날 노래를 부르며 교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여순장장 정혜영 집사는 모두를 대표해 오정현 목사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선물하기도 했다....
오 목사는 “미국에는 없던 스승의 날이기에 어색한 마음이지만 그래서 더욱 고맙다”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 역시 늘 앞장서 헌신하는 순장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여순장반 모두와 축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