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이 “나는 사랑의교회입니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40일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주는 공동체 고백에 담긴 6가지의 주제 중 첫 번째 주제로 “성령충만한 예배자” 의 주제를 가지고 개인적으로는 묵상집을 가지고 한 주간 묵상하며 공동체적으로는 다락방에서 성령 충만한 예배자에 대해 나누게 될 것이다.
사랑의교회 모든 예배는 오정현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세 가지 측면에서 교회의 모든 예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사랑의교회 영가족들이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교역자를 비롯한 모든 예배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는 사람이 원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이며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온 마음을 다해 예배드리는 예배자이다. 그러므로 사랑의교회 예배는 성도들을 진정한 예배자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둘째로, 사랑의교회 예배는 강력한 복음의 선포를 통해 사랑의교회 모든 영가족들이 구원의 감격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예배로 드려지고 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복음은 변하지 않는다. 사랑의교회 주일 강단은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강력하게 선포되며 주일 예배와 담임 목사의 설교를 위해 수백 명의 중보기도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셋째로, 사랑의교회 영가족들이 성령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랑의교회는 예배 가운데 성령의 역사하심을 제한하지 않는다. 사랑의교회 예배는 성령 안에서 자유함을 추구한다. 형식을 무시한다는 말이 아니라 다만 형식에 얽매어 성령의 역사하심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이고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요4:23~24) 주님이 말씀하셨다. 이번 2017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통해 사랑의교회 영가족들이 성령 충만한 예배자로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 서게 되기를 바란다.
글 생캠 TFT 제공
2024.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