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6일(수) 저녁집회

김장환 목사 / 극동방송 이사장

가난한 소작농의 막내로 태어난 김장환 목사는 미군 칼 파워즈 상사의 도움으로 미 유학길에 오른다. 고교졸업우등상을 타고 밥 존스 신학대학까지 진학해 지성, 열정, 신앙을 품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1973년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통역을 맡으며 한국교회 부흥의 횃불을 당긴 그는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세계침례교회연맹(BWA) 총회장, 극동방송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목회자, 전도자, 세계적 종교지도자로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13일(주일) 저녁집회

이동원 목사 / 지구촌교회 원로

오랜 성경 다독과 영적 독서를 통해 기독교 진리와 성경을 정립해 온 이동원 목사는 신· 구약 성경을 전공과 설교학을 공부한 설교에 필요한 두 학문을 겸비한 보기 드문 학자이자 전문가다. <국민일보>, <목회와 신학>에서 선정한 '국내 최고의 설교가', '목회자들이 가장 본받고 싶은 설교가'로 꼽히며 한국 교회 강단을 은혜의 강수로 적셔오고 있다.



14일(월) 오전집회

박성규 목사 / 부전교회

초등학교 1학년, 성탄절에 빵을 준다는 말을 듣고 교회에 갔다 영생의 빵이신 예수님을 만났다. 대전중앙교회 중고등부, 내수동교회 대학부 등을 거쳐 14년간 육군 군목으로 섬기며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누렸다. 교회가 지역을 섬기는 공동체가 되야함을 실천하며 나성한미교회 담임 때 LA시장의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2006년 부산부전교회에 부임해 전통적인 교회도 얼마든지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14일(월) 저녁집회

조현삼 목사 / 광염교회

‘감자탕교회’로 알려진 서울광염교회 담임 조현삼 목사는 전 세계 어디든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달려가 한국교회연합봉사단의 이름으로 이웃을 섬기는 ‘119 목사’로 유명하다. 조 목사는 교회 주보에 이렇게 적는다. “한국교회는 예수 안에서 하나입니다. 한국교회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예수로 이 땅을 덮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우는 이와 함께 울고 웃는 이와 함께 웃고 있습니다. 어머니 품속 같은 한국교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회로 나가셔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며 사시기 바랍니다.”



15일(화) 저녁집회, 16일(수) 오전집회

최홍준 목사 / 국제목양사역원

기성교회를 제자훈련 교회로 바꾸어 한국교회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최홍준 목사는 사랑의교회 개척 초기부터 ‘불타는 복음전도자’로서 옥한흠 목사와 함께 제자훈련 지도자 1세대로 섬겼다. 그가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는 호산나교회는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한 교회로 인정받고 있다. 국제목양사역원 원장,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하이패밀리 이사장, 팻머스문화선교회 이사장, 고구마글로벌미션 이사장 등을 맡아 섬기고 있다.



13일(주일) 1~4부 예배, 16일(수) 저녁집회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담임

곁에만 가도 ‘비전’이 옮고 함께 지내면 ‘시야’가 열리는 ‘열정의 비전메이커’ 오정현 목사는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4대째 철저한 신앙을 물려받고, 젊은 시절 내수동교회 대학부에서 청년대학부 부흥시대를 주도했다. 88년 남가주 사랑의교회 개척목사로 부임해 15년간 헌신하며 평신도지도자의 80%가 남자성도인 제자훈련교회로 성장시켰다. 2003년,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의 후임으로 청빙되어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섬겨오고 있다.



15일(화) 오전집회

강명옥 전도사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초기부터 제자훈련과 복음전파에 힘써 온 토박이 사역자다. 불타는 구령의 열정으로 복음전파에 힘써왔을 뿐 아니라,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잘 세워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하는데 힘써 왔다. 진정한 ‘제자훈련 전문교관’으로서, 교회의 고난과 영광, 제자훈련의 도전과 미래, 사람 세움의 지난함과 보람을 주제 삼아 오늘도 현장을 누비며 열정으로 섬기고 있다.



“복음의 진수를 기대합니다”

초청 강사님께 보내는 기대와 감사의 메시지



김장환 목사님께

“수년간 마음에 품고 기도했던 후배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번 새생명축제에 함께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의 원로이신 목사님의 메시지를 통해 믿음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미래로 함께 동역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경아



최홍준 목사님께

"성령님께서 태신자들의 마음을 녹여 주셔서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잘 듣게 하시고 믿고 회개 하도록 인도해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영혼들이 주님 품에 돌아오는 귀하고 복된 시간되기를 소원합니다." - 송기양



조현삼 목사님께

“회사 직원 2명을 초대하여 목사님의 메시지를 듣게 될 예정입니다. 온전히 성령님의 역사 가운데 목사님께서 선포하시는 능력의 말씀이 초대받은 회사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구원의 기적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유용선



이동원 목사님께

“깊은 신학적 통찰, 감동적 예화, 해박하시고 폭넓은 인문학적 사고로 힘든 세상을 살아내는 크리스천들에게 탁월한 설교를 전하시는 목사님과 태신자와의 조우를 기쁨과 설렘으로 기대합니다.” - 안종천



박성규 목사님께

“늘 입가에 웃음으로 성도들을 맞이해주시는 목사님, 뵐 때마다 목사님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느낍니다. 이번 새생명축제에 여고 동창 두 명을 초대했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이 새 일을 행하시길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 최은선

※ 이 밖에도 많은 성도님들께서 강사님들께 기대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지면사정으로 모두 싣지 못함을 양해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