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열리는 새로운 미래, 새로운 토대로 은혜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새벽에 주시는 푸른 믿음의 생각들을 가슴에 담아 한 평생 주님 앞에 쓰임받게 하소서!
매일 새벽마다 생명의 강수를 경험하고 은혜의 이슬에 젖게 하소서!
그리하여 동트는 새 날마다 기막힌 은혜의 새벽이 도래하게 하소서!
성령의 독수리 날개를 펴고, 은혜의 새벽을 향해 날아오르는 ‘특새’로 떠나보자. 바로 내일(3일)부터 시작되는 제 14차 가을 특별새벽부흥회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새로운 토대”라는 주제로 엿새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온 교회는 새벽 첫 시간 기도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토대로 우뚝 서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혼탁한 시대 가운데 열리는 특새는 생명의 강수를 경험하고 시대적 사명 앞에 새로운 미래를 펼쳐나갈 토대를 세우는 새벽행군이 될 예정이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 9월 25일 주일설교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조롱과 멸시를 각오한다면 영적으로 깨어 있을 수 있으나, 내 명예만 지키려면 영적으로 졸음이 온다”며 복음적 팀워크를 방해하는 것은 영적 졸음임을 강조한바 있다. 이에 온 교우들은 영적 졸음에서 깨어나 세상을 향해 보냄 받은 소명자로서 책임과 사명을 갖고 특새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온 교우의 마음을 뜨겁게 할 특새, 반포대로 121은 은혜대로 121로서 장엄한 새벽행군으로 다시 한 번 들썩일 예정이다.
특새, 이렇게 진행된다.
특새 강단 책임질 특별강사 5인
이번 특새 강단에는 3일(월) 이용남 선교사(세계선교공동체 대표), 4일(화) 이용규 선교사(‘내려놓음’의 저자, 인도네시아 선교사), 5일(수) 박신일 목사(그레이스 한인교회), 6일(목)에는 하형록 목사(팀하스 회장)가 메시지를 전하며 7일(금)에는 하형록 목사와 프랭크 제임스 목사(비블리컬신학교 총장)가 함께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 날인 8일(토)에는 ‘내 영혼의 Full Concert’로 진행되며 오정현 담임목사가 메시지를 전한다.
특새의 피날레 ‘내 영혼의 Full Concert’
영혼의 울림이 있는 거룩한 대서사시 ‘내 영혼의 Full Concert’가 특새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정현 목사가 찬양 인도 및 메시지를 함께 전하는 가운데, 새벽 행군의 마지막 날을 음율있는 기도를 찬양의 대서사시로 재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날 사랑글로벌광장에서는 잔치국수를 나누며 감사와 기쁨의 잔치로 특새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새로운 토대를 만드는 농장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썩어지면 황금밀밭이 된다”는 요한복음 12장 24절 말씀을 토대로 사랑글로벌광장엔 특별한 농장이 꾸며진다. 월요일 밀알심기행사를 시작으로 토요일에 ‘황금밀밭’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토대 농장’을 운영하는 것. 황금밀밭과 함께하는 특새로 달려가 보자.
셔틀버스 편의 제공
캄캄한 새벽길. 여성들이나 다음세대에게는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교회는 안전하게 교회에 오고갈 수 있도록 약 90여 노선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후면 셔틀버스노선도 참조).
또 특새는 인터넷 생중계로 국내 및 해외 성도들에게도 마르지 않는 은혜의 샘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집회 실황은 교회 홈페이지(www. sarang.org) 및 사랑의교회 어플로 생중계 된다.
모바일에 넘실대는 은혜의 파도
특새의 은혜를 담은 SNS 활동이 더욱 다양화되고 활성화될 전망이다. 특새에 관한 특새에 관한 일정에서 셔틀버스 운행안내, 특새 설교 및 찬양 등을 담은 특새 홈페이지는 모바일과 모두 연동되어, 모바일에서도 특새를 만날 수 있다.
또「e-News우리」 에서는 특새의 표정과 풍경, 메시지를 담은 기사와 사진을 폭넓게 게재할 예정이다. 더불어 커뮤니케이션실 페이스북에서는 특새의 감동을 담은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매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특히 360도 카메라에 담은 특새 현장도 공개한다고 하니, 특새의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360도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revival.sarang.org/
커뮤니케이션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sarangcommunications
2024.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