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016년 새해 누구보다 떨리는 가슴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목회자들이 있다. 바로 한 해 동안 사역과 부서를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목회자들이다. 사명을 향해 최선을 다하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한해를 섬기고자하는 목회자들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2016년의 누구보다 힘차게 나아가고자 한다. 민족과 열방을 위해 섬김과 수고를 아끼지 않을 이들의 각오를 들어본다.

한 사람을 온전한 제자로 바로 세울 때
박삼열 목사 / 교육과 훈련DP

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데 헌신하는 제자훈련 사역은 교회가 지속해야 하고 진력해야 할 사명이라고 확신합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부어주신 은혜와 훈련사역을 감당하도록 깨닫게 해주신 훈련의 정신과 지혜와 경험을 고스란히 이어가면서도 끊임없이 변하는 이 시대 속에 복음의 능력이 더욱 강력하게 나타나는 훈련사역이 지속되도록 충성을 다하고자 싶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통한 평화의 계절을 기대하며
남동우 목사 / 목양과 돌봄DP

지난 한해도 사랑의교회의 돌봄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할 수 있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올 한해도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걸어가는 우리 또 다른 한손에 연약한 분, 병든 분, 가난한 분, 소외된 분들을 향한 따뜻한 손들이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제3회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를 통해 사랑의교회와 한국교회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회복과 치유를 경험해 이 땅 가운데 아픔과 슬픔, 가난이 물려가고 그리스도의 평화의 계절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살아있는 예배를 통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고동훈 목사 / 예배와 영성DP

사랑의교회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살아있는 예배, 주님의 쉐키나 영광이 임하는 예배,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참 예배자로 드려지는 예배를 위하여 먼저 거룩한 산 제물로 올려 드리는 헌신을 다짐합니다. 담임목사님의 강력한 말씀과 기름부음이 넘치는 찬양, 그리고 모든 예배의 자리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이 흘러넘치는 은혜로 사랑의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공동체가 되리라 믿습니다.

한국과 세계를 품는 섬김의 해로
이하나 목사 / 섬김과 봉사 DP

능력의 주이신 주님께서는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당신을 믿고 순종하는 성도를 통해 능력으로 나타내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사랑’ 하면 단연 첫째가 우리 사랑의교회 이기에 이제는 ‘이웃사랑’에도 한국교회와 사회에 나아가 전세계에 섬김과 봉사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다할 것입니다. 이제 온 성도가 ‘사랑의봉사단’이 되어 한국과 세계를 품는 섬김의 원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제자훈련국제화 허브구축 도약의 길로
이용석 목사 / 선교와 전도 DP

주님의 은혜와 많은 헌신된 성도님들의 수고로 2015년에도 총 19개국에 27가정, 40명의 선교사를 신규파송 및 허입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2016년에도 선교 글로벌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강화하며 제자훈련의 국제화와 세계선교 마무리를 위한 사역을 펼치고자 합니다. G’LOVE VISION 2025(2025년까지 2000명의 선교사 파송, 20개 선교베이스 구축, 25개 제자훈련국제화 허브구축)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 그리고 새로운 패러다임과 선교전략을 더욱 구체화하는 2016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새차원으로 올라가는 부흥의 원년
이한길 목사 / 목양행정

2016년은 사랑의교회가 새차원으로 올라가는 부흥의 원년으로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사랑의교회를 목양함에 있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아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희생과 섬김, 성실과 공교함으로 충성스럽게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십자가의 은혜를 바라보며 즉각적 감사, 절대적 감사, 초월적 감사, 불멸의 감사를 드리고 눈물의 기도와 사랑의 수고로 최고의 헌신을 올려드리는 사역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원기 왕성한 청년 제자훈련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

2016년은 1986년 3월에 시작된 "평신도를 깨운다"(Called to be Awaken the Laity, CAL)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가 30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더불어 국제제자훈련원의 나이도 30살이 되는 해입니다. 청년 국제제자훈련원은 앞으로도 더욱 원기왕성하게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워가는 사역의 본질을 조국교회와 세계교회 가운데 확장시켜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신임교역자 인사
“더욱 섬기며 더욱 사랑하며”
사랑의교회에 새로 부르심을 받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기 위해 준비된 신임교역자들의 충정의 마음을 담은 다짐의 인사를 나눈다.

김성웅 목사 / 목양(특별), 출판미디어사역
예배에 부으시는 놀라우신 은혜의 메시지를 듣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성도들은 친숙하고 정겹고 교역자들은 한 분 한 분 성숙하고 준비된 지도자들 같습니다. 부르신 사역에 전심을 다하겠습니다.

전승현 목사 / 목양6팀
사랑의교회를 섬길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맡겨진 사역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성도님 한분 한분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교역자가 되겠습니다.

장은진 목사 / 세계선교부, 목양3팀
부족한 자가 섬기게 되어서 기쁨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산 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종의 자세로 또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최성훈 목사 / 초등부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즉각적 감사, 절대감사, 초월적 감사, 불멸의 감사로 다음세대 영혼들을 위한 생명의 문을 열어가는 사역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택 강도사 / 청년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에서 사역함이 큰 영광이고 감사입니다. 성령 충만한 예배자, 은혜에 빚진 자, 이웃을 섬기는 자 되도록 열심히 사역하고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이윤기 전도사 / 유년부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구원의 확신을 갖는,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자라나도록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정상익 전도사 / 소년부
귀한 섬김의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충성하겠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신현철 전도사 / 대학부
인도하신 하나님과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대의 희망인 젊은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한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기억하며 사명감과 겸손함으로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