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015년 성탄축하예배 이렇게 진행됩니다
영가족이 함께 ‘더욱 사랑, 더욱 예수’를 외치다

예수가 사라진 성탄절이 기독교인들에겐 오히려 불편해졌다.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회복하고자 우리 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9개 목양팀이 함께하는 ‘2015년 성탄축하잔치’를 오는 23일(수)에 교회 본당에서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비단 목양팀만 준비한 것은 아니다. 1부 예배를 시작으로, 2부 순서로는 영광찬양대에서 성탄절의 의미를 담은 수준 높은 ‘성탄절칸타타’를 준비하고 있다. 영광찬양대원과 함께 쉐키나 찬양단, 캔송키즈, 포에버 찬양대, 청년부 율동팀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온 세대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진행되는 3부 순서에서 목양팀 발표회가 진행되며, 이날 글로벌광장에서는 ‘사랑나눔잔치 情’이란 이름으로 어묵과 도넛을 나누며 영가족들이 함께 나누는 만찬을 함께한다.
‘God For Us(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이라는 주제와 같이 영가족이 함께하는 성탄축하잔치가 진행되며, 유엔젤보이스의 클래식 공연과 그룹 해바라기가 전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및 케롤과 찬양을 통하여 아름다운 성탄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성탄축하 발표회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목양팀이 준비한 선물 꾸러미 “이래도 안 올래?”



목양1 팀_담당 : 정병화(팀장)․홍진기․이기원 목사, 김영순 전도사
“온몸으로 표현하는 카드섹션” ; 카드섹션-할렐루야

한강을 따라 펼쳐진 압구정, 청담교구를 시작으로 신사 및 논현교구가 이어지고, 강남의 중심 테헤란로를 따라 삼성, 역삼, 도곡교구가 이어지는 곳, 바로 목양1 팀입니다. 4명의 교역자와 함께 동역하는 178명의 순장들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강남구의 영적기상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목양1 팀에서는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기위해 정성을 모아 헨델의 메시야 중에서 ‘할렐루야’ 곡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카드섹션을 준비하였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해주시길 바랍니다.



목양2 팀_담당 : 박영은(팀장)․이경호․박인기․장수진․배성진 목사, 고경란 전도사
“흥겨운 국악마당” ; 국악연주&노래 - 예수님이 좋은 걸
할렐루야!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 평화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입니다. 목양2 팀에서는 흥겨운 굿거리장단의 국악연주와 찬양으로 축하 잔치를 준비 중입니다. 안승희 집사님의 연출, 홍승욱 권사님의 안무, 한영신 집사님의 지휘와 홍정옥 집사님의 반주에 맞춰 100여 분의 성도님들이 한 몸과 한 마음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되길 소망합니다.





목양3 팀 _ 담당 : 박삼열(팀장)․김현중․이택진․유이삭․김동규․김필수 목사, 김인숙 전도사
합창-탄일종+오 거룩한 밤 "목소리 높여 부르세!"

아, 성탄!
아, 성탄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거룩한 성탄
사망의 그늘에 앉은 온 백성이 그렇게도 기다리던 그런 성탄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신 임마누엘 성탄입니다.
아, 성탄입니다!
막힌 담을 넘어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한 성탄,
땅 끝에서 하늘의 주님을 만나게 하는 성탄,
땅에서 세상 끝까지 화해하고 하나 되게 하는 그런 성탄입니다.
아, 성탄입니다!
지난 한 해를 보내게 해주시는 성탄,
우리에게 오셔서 은혜로 동행해주신 주님의 사랑을 고백하는 성탄,
삶의 굽이굽이 주님의 사랑의 흔적으로 써내려 온 그런 성탄입니다.
아, 성탄입니다!
우리 하나 되어 리듬에 담아드리는 노래하는 성탄,
“영가족 더욱사랑 40일”에 주신 성탄,
이제 영가족 마음의 끝 그곳까지 예수 탄일의 종소리 울리는 그런 성탄입니다.
“더욱 사랑합니다, 우리는 영가족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목양4 팀 _ 담당 : 정은석(팀장)․김근영․김대규․권영삼․이의수 목사, 김지희 전도사
“아름다운 선율에 무용과 노래를 더해 드라마틱하게” ; 뮤지컬-변하지 않는 아버지

듣기만 해도, 바라만 봐도, 가슴이 설레는 반포대로 121 사랑의교회!
“주님의 도를 배우고~ 주님의 길로 행하리~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주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라는 찬양이 있지요? 대한민국 은혜의 진원지는 바로 목양4 팀, 서초 교구입니다. 목자장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목양4 팀 교역자와 서초 1․2․3․4동의 순장 198명과 성도들은 주안에 한 영가족입니다. “담임 목사님을 통한 비전이 남북통일에 이르기까지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를 사용해주시옵소서!”라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는 똘똘 뭉쳐있습니다. 이 간절한 마음 담아 예수님의 생신을 축하하는 뮤지컬을 준비하였습니다. 예수님! 우리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목양5 팀 _ 담당 : 윤하중(팀장)․박성은․조경래․한정훈․임병영 목사, 김홍련 전도사
“수화로 성탄의 기쁨을 노래하리” ; 수화-하나님의 사랑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 성탄절을 맞이하여 목양5 팀은 마음의 찬양 ‘수화’를 통해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모든 성도들과 함께 기뻐하며 온 세상에 전하고자 합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성탄의 기쁨과 평화를 하나하나의 손짓과 표정에 담아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찬양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줄 믿습니다.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목양6 팀 _ 담당 : 강희경(팀장) 전도사, 박유관․양은규․김도훈․신성식 목사, 유가을 전도사
“따뜻한 영상으로 풀어보는 이야기” ; 공감다큐-동행
우리는 가족입니다.
아픔의 눈물 닦아주고 기쁨의 웃음 함께하는
우리는 가족입니다.
아기 예수님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주님의 가족 삼으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 때문에
우리는 가족입니다.
주님의 은혜의 손잡고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사랑 가득한 동행, 거룩한 동행의 길 함께하는
우리는 가족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가족이 되어주신 날, 성탄의 날에
감사의 마음 따뜻한 마음으로
주님의 그 사랑 전하고 나누는
우리는 가족입니다.



목양7 팀 _ 담당 : 김천(팀장)․권진우․김철승․오소협․이성종․박필훈 목사
“함께 어울리며 함께 노래하다” ; 리코더 연주&합창 - 참 반가운 성도여
목양7 팀은 가평과 양평과 같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휴양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위치해 있는 자연과 도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교구입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한산성이 있고 세계인의 축제인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역사와 젊음, 열정이 살아 숨 쉬는 교구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창조적인 다양성 속에 하나됨을 추구하는 7명의 교역자와 260여명의 순장, 그리고 교구성도들이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며 합창과 자녀들의 리코더 연주를 준비했습니다. 어떠한 어둠의 세력에도 절대지지 않는 거룩한 동방불패! 사랑의교회 영적인 동부전선을 책임지는 생명의 공동체! 바로 목양7팀입니다.



목양8 팀 _ 담당 : 임종훈(팀장)․강경식․연승철․유종성․강정민 목사, 김미숙 전도사
“비트로 리듬감을 더한 찬송가” ; 랩 찬송가 -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이 기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꼭 안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잃은 양을 찾는 목자의 심정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사랑해주셨습니다. 이런 주님의 따뜻한 마음이 서초새예배당에 잘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본당에 들어서면 주님의 안아주심을 잘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목양8 팀은 이런 주님의 안아주심과 목자의 심정을 ‘찬양랩’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입으로 찬양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으로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고자 합니다. 사랑의교회가 믿음의 4대 계승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G’LOVE)을 세상에 전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길 소망합니다.



목양9 팀 _ 담당 : 고동훈(팀장)․주성진․장명철․문진호․이원준․천동원 목사
“타악 퍼포먼스로 더 강력하게” ; 난타-어울림
목양9 팀은 성남, 용인, 수원, 화성, 강원 지역에서부터 제주에 이르기까지, ‘다른 목양팀이 담당하는 곳을 제외한 한반도 모든 전역을 섬기고 있는 교구’입니다. 물리적 거리는 멀지만, 성전문지기 같은 사모함으로 전국 각지에서 한걸음으로 달려오는 성도들의 열정이 있습니다. 한 몸 되어 교회를 더욱 사랑하는 아름다운 섬김의 하모니는 새벽이슬 같은 젊음과 패기가 느껴집니다. 목양9 팀의 꿈은 어울림이 있는 사역을 통해 서초에서 한라까지, 그리고 서초에서 백두에 이르기까지 사랑의교회 위상의 나래를 활짝 펴고 ‘복음의 서진과 말씀의 전진을 위해’ 비상하는 것입니다. 사랑의교회 비전 그 중심에 목양9 팀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