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가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의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장환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극동방송 이사장
1934년 7월 25일 가난한 소작농의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그는 미군의 눈에 띄어 미군부대의 하우스보이로 들어가게 되고 1951년 11월 12일, 17살의 나이에 미국 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유학을 마친 후 수원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지금의 수원중앙침례교회를 키워냈다.
국경 없는 선교에 열정을 다한 김장환 목사는 2001년 세계 침례교연맹(BWA)의 총회장으로 전세계 1억 5000만 명의 침례교인을 이끌었고 복음전파를 위한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이든 달려가는 복음전도자이다. 방송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극동방송의 설립자이면서 이사장으로 지금도 전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둘째날 저녁집회에 강력한 복음의 진수를 선포할 것이다
사랑의교회는 한 영혼을 위해 37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쏟아 왔음을 기억합니다.
최홍준 목사 | 부산호산나교회, 국제목양사역원원장
기성교회에 부임해 제자훈련을 정착시킨 대표적인 제자훈련 목회자이다. 칼넷 초대 전국대표로 섬기면서 제자훈련지도자들에게 영적 재충전의 기회가 되는 컨벤션을 기획하기도 했다. 부산호산나교회에서는 1988년부터 27년 동안 대각성전도집회를 통해 영혼구원에 온 힘을 쏟으며 전도하는 목사로 알려져 있다. 현재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는 호산나교회는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한 교회로 인정받고 있다. 은퇴 후에도 국제목양사역원 사역을 통해 한국 교회를 열정적으로 섬기고 있다. 이번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첫째날 저녁집회를 통해 영혼구원을 위한 열정적 복음 선포를 맛보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는 영원한 행복의 시작입니다.
조현삼 목사 | 광염교회,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단장
조현삼 목사는 감자탕 교회로 알려진 광염교회를 개척하여 10대 비전을 세우고 전도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교회, 구제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교회로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교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단장으로 사역하며 재난 현장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목회자이다. 한 영혼의 소중성을 가장 잘 아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목회자로 서울 노원역에서 메가폰을 들고 전도하는 복음 전도자이기도 하다. 이번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둘째날 오전 집회에 뜨겁고 따뜻한 복음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한 마리 잃은 양을 찾으시는 예수님의 심정으로 시작되는 새생명축제를 축복합니다.
박성규 목사 | 부산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는 자신의 인생의 최대의 사건이 예수님을 만난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님 안에서 영생을 얻었고, 예수님 안에서 삶의 이유를 발견했다고 고백한다. 이처럼 박성규 목사는 오직 예수뿐인 삶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신실한 목회자이다. 전통적인 교회였던 부전교회를 제자훈련목회를 통해 균형있게 성장하는 교회로 탈바꿈 시켜놓았고 박성규 목사와 함께 시작된 제자훈련 목회는 부전교회를 부산, 경남지역에서 가장 젊은 교회 중 하나로 바꿔 놓았다. 이번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셋째 날 오전집회에 복음의 나팔수로 오직 예수와 복음만 전하게 될 것이다.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를 통해 우리 삶의 진정한 기쁨이 회복되기를 기대합니다.
박진석 목사 | 포항 기쁨의교회
포항 기쁨의교회 담임 목사인 박진석 목사의 삶의 정서는 ‘기쁨’이다. 그러나 그의 인생전체가 기쁨은 아니었다. 대학시절 386세대가 겪은 시대적 고뇌에 믿음을 상실했었고, 믿지 않는 가정에서 가업을 이을 뻔 했다. 그런 그를 붙잡아 믿음을 회복시키고 가업을 포기하면
서까지 목회의 길을 가게 한 것은 하나님의 강권이었다. 그의 이런 인생의 경험은 최고의 복은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였고 오늘도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이번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셋째 날 저녁집회에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의 복을 선포할 것이다.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대한 최고의 순종은 전도하는 것입니다.
하형록 목사 | 미국 팀하스 회장, 오바마건축자문위원
목회자인 부모님과 함께 초등학교 6학년까지 부산 한센병 환자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1969년 12월 선교사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따라 필라델피아로 가게 됐고 최고의 주차빌딩 건축 설계 회사인 워커사에 입사해 스물아홉의 나이에 중역의 자리에 오를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그러던중 1991년 10월 심실빈맥증이 찾아와 서른세 살의 젊은 나이에 2년간 생명을 위협하는 절박한 위기의 순간들을 넘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며 완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났다.’우리는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훈 위에 ’성경대로 멋지게 비지니스할 수 있음’을 증명하면서 비지니스계의 하나님의 모델로 쓰임 받고 있다. 이번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마지막 날 저녁 집회에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을 새생명축제로 초대합니다. 꼭 오셔서 하나님의 안아주심을 경험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비저너리(Visionary)’ 오정현 목사는 16세 때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첫 설교를 하고, 20세에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3세에는 내수동교회 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메신저였다. 그는 항상 꿈을 이야기했다. “하나님이 시시하지 않은 것처럼, 우리의 남은
생애가 시시하지 않고, 평범한 인생이 비범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란 소원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 복음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요, 오직 십자가만이 우리의 능력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복음의 열정을 폭포수처럼 쏟아내는 목회자이다. 2003년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사랑의교회로 청빙되어 40일 특새를 시작으로 기도의 불길을 대한민국에 일으켰다. 이어 열린 2003년 새생명축제에서 7,332명의 태신자가 참석, 3,937명이 결신하며 부흥사로서의 강한 면모를 보였다.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에는 영혼을 위한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있습니다.
강명옥 전도사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토박이 사역자로 전도지 한 장, 성경책 한 권 들고 누빈 서초동 아파트 단지 길목들과 만난 사람들을 위해 오늘도 눈물로 기도하는 복음 전도자이다. 그를 거쳐간 제자반 훈련생, 그를 만나 상담을 받고 예수를 믿게 된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여성 사역자로 오늘도 한 영혼을 위해 자신의 전부를 던지고 있다. 곁에만 가도 ‘비전’이 옮고 함께 지내면 ‘시야’가 열린다는 열정의 비전메이커 오정현 목사의 리더십 아래 새롭게 도약하는 사랑의교회를 열정적으로 섬기고 있다. 이번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넷째 날 오전 집회에서 열정적 복음을 듣게 될 것이다.
2024.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