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월
2015 평신도지도자․교역자․직원 시무예배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진행된 2015년 시무예배는 ‘성령으로 인도함 받는 착한 목자, 착한 양’의 강령 아래 새날이 되었음을 알렸다. 더욱 본당에 세워진 태극기와 교회기는 거룩한 하나님 나라 건설에 참여코자 하는 ‘영적 5차원으로 비상(飛上)’의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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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일학교 성경고사·찬양경연대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전국주일학교 성경고사·찬양경연대회는 참석한 1만여 전국 학생·부모·교사·교역자들이 다음 세대를 온전한 주님의 제자로 세워나가길 소망하며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2월
2015 CAL-NET 전국 평신도지도자 컨벤션
CAL세미나의 100기를 목전에 두고 전국 각지의 목회자 및 순장이 모여, 우리가 무엇에 눈물을 흘려야 하며, 무엇을 꿈꾸어야 하는지를 되새긴 시간. 참석자들은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성장하기 위해, 절대적 진리인 제자훈련에 뜻을 합하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공군사관학교 제63기 졸업 및 임관 감사예배
사명의 사람을 향한 소명으로 우리 교회는 ‘군선교’ 사역의 발걸음을 잇고 있다. 이 발걸음은 국가 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을 심어주기 위한 기도이기도 하다.





3월
영국 런던의 ALL SOULS CHURCH와 역사적 MOU 체결
세계 복음주의의 거장이었던 존 스토트 목사(John Stott, 1921~2011)가 목회했던 영국의 대표적인 교회 런던 All Souls Church와 사랑의교회가 MOU를 체결했다. 유럽의 재복음화를 기대하며, 복음의 서진을 위한 동반자와 협력자로서 맞잡은 두 손엔 힘이 실렸다.





2015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기도 불패, 특새 불패!’의 구호 아래 우리 교회는 측량할 수 없는 은혜의 대로를 준비하기 위해 새벽을 깨웠다.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기도가 필요했던 순간, 기도의 임계점을 돌파하기 위해 성도들은 간절히 무릎을 꿇었고, 은상가은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만 바랐다.





4월
대각성전도집회 1차 태신자작정
2015년 영혼 구원을 향한 교회의 본질적인 사역인 대각성전도집회는 이례적인 결과를 낳았다. 13,948명의 성도가 45,075명의 태신자를 품으며 예년보다 150~200% 증가한 것. 이로써 우리 교회는 ‘기도로 한 영혼을 품는 영혼 구원’이 우리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임을 재확인했다.





제100기 CAL세미나
건강한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뿌리를 내린 CAL세미나가 제100기를 맞으며 제자훈련선교교회로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99기까지 10,641일을 달려온 CAL세미나는 기념예배를 드리며, 온전론을 통한 제자훈련 2.0시대로의 향하는 사명을 더욱 가슴에 새겼다.





5월
네팔 대지진 특별구제헌금
우리 교회는 네팔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구제험금을 드렸다. 연이어 닥친 강진으로 큰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네팔을 위해 온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네팔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했다.



기쁨의 물결, 온세대연합예배
기쁨의 물결이 출렁인 온세대연합예배. 온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며, 함께 말씀과 기도, 찬양을 하며, 신앙의 계승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특별한 시간 속에서 올해로 두 번째로 맞은 온세대연합예배를 통해 사랑의교회는 싱그런 미소를 머금었다.





6월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
분단 70년을 맞아 열린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에서는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의 횃불을 높이 들어올렸다. 참석자들은 “주여, 70년이 찼나이다”를 외치며, 활활 타오르는 불꽃 같은 기도소리로 복음적 평화통일을 이뤄지길 소망했다.